하....명절은 끝났는데 멘탈이 안돌아와요. ㅠㅠ
아주아주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최대한 맛난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며 다이어트하고 싶었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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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은 시댁이고 친정이고
어른들이 병원에 가시는 바람에
차례안지내기로 했는데
몸은 가만히 있는데
정신적인 극도의 스트레스. ㅠㅠ하.....
순간적으로 이성의 끈을 자주 놓았어요.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정신을 차리려하니
아직 정신은 돌아오지 않고
몸땡이는 부어있고 힘이들며 숨이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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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3번째 맞는 설이고,
6번째 맞는 명절인데....
최악의 상태로 일상을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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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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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스타트가 될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넋두리하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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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앞에 이성을 잡고 있기가 젤루 어려운 일인듯... 다요트 기간은 그 이성을 붙잡는 연습의 시간들이 아닐지.... 요... 다요트라는 숙제가 있어서 더 힘든 명절이지 않았을까싶네요... 힘내시고 다시 화이팅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