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실패
신랑 건강검진 끝나고 일찍와서 점심 외식 하기로 했는데
그날의 고통이 너무 심해
아가 맡기고 오랜만에 푹잤다
9개월만인가... ㅠㅠ
약기운이 돌아 통증이 없길래
점심대신 저녁외식
스푼더마켓
샤부와 샐러드바
맛만봐서 1/4 인분으로 저장했더니
칼로리폭탄 맞았네
반성하는 의미로 헬스장출근
관장님이 몸안좋아보인다고 걱정하셨다
그리고 여자회원중 제일 우수회원이라고
칭찬 ㅋㅋ
그날 끝나고 황금기에 1키로만 움직였음 소원이 없겠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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