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동안 12kg 감량, 목표의 반은 왔어요
아이 낳고 다이어트는 항상 해왔어요..
만삭 몸무게 96키로 찍고 애낳고 붓기 빠지니 88키로로 줄어들더라구요..
그러고 애 낳고 6개월 지난 후 부터 계속 다이어트를 해왔죠....
근데 끽해야 76키로 까지 빠지고 다시 80키로대로 찌우기를 2년을 반복하다가..ㅋㅋ 이젠 더 이상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헬스장을 등록했어요...
초반 3개월은 진짜 빡시게 잘해서 그때 9키로 빼고 나머지 기간동안 요요도 오고 천천히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전 사진은 86키로 때고 후 사진은 74키로인데..
제가 보기엔 12키로 감량한 것 치곤 많은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ㅜㅜㅋㅋ
그리고 74키로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몸무게 때문에 또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새로이 다짐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ㅜㅜ
목표는 64키로 예요 ㅋㅋ 처녀땐 58키로도 찍고 했었는데 그정도까진 힘들고.... 아 키는 172cm입니다 ㅋㅋ
이제 10키로 남았는데 앞으로 6개월 안에 빼고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싶네요!!
용기를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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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잇네요 ㅎㅎ 저도 어제부터시작햇는데 성공하길!!
저랑 키가 똑같으셔요!! 포기하지말고 꼭 원하는 몸무게 찍으시길..!!!화이팅입니당!!!
지금도 많은고생하셨네요.응원합니다.
멋있어용!!화이팅
대단하세요!!
정말 멋져요 !!!
화이팅입니다 존경스러워요!
대단하세여
헐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키가 비슷해서 많이 공감되네요^^ 턱선 배 등살 팔 모두 골고루 잘 빠지고 계신거 같아요 전 목표 63인디 50키로대가 되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