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보면서 마음 먹었어요.
거울에서 보는 나와 사진속의 나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거울볼때보다 너무 뚱뚱해서 하게됐어요.
티파니의 허리운동 10분짜리 홈트부터요.

일단 생활습관을 바꾸려해요.마시애린님 말씀처럼 그런것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생리전에 음식 땡기거나 이러는거 외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추구하고 있어요. 흰쌀밥만 먹는 다면 콩, 잡곡도 좀 섞고 삼겹살을 좋아한다면 앞다리나 목심도 좀 먹고 국물은 좀 안먹고 건더기 위주에,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으면 토바토나 다른 과당으로 찾고 이런식이요. 이러다보면 식습관 개선도 될 뿐더러 여기에서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조금만 해준다면 살은 금방 빠져요.

전 충격요법으로 시작했어요 결혼후 20kg이 쪘는데 시어머님이 미세먼지 최악인날 비대하니까 나가서 걷기 운동이라도 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날 바로 다이어트 시작해서 한달정도 됐는데 9kg정도 감량했어요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그날은 속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하기도해요^^ 원래 운동을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점핑운동을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것 같아요 님도 재미난 운동으로 잘 선택하셔서 하시길~~!

일단 뭐라도 해요. 일상생활에서부터 활동량을 늘여요. 출퇴근시 1정거장정도 걷기, 계단 이용하기
그리고 일단 헬스장에 가는게 귀찮지 가면 뭐라도 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