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7/식단, 운동
이번 주엔 약속이 4일이나 있었어요.
담주면 귀국 하니 밥 한번 먹자고 초대를 해주셔서 잘 먹고 돌아다니네요.ㅎㅎ
여긴 외식 보단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목욜엔 남편 따라 지역 사무실에 애들 데리고 갔다왔어요.
외국인이 온다하면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반겨주고 구경하고 그래요~
한국 단체의 후원으로 지은 학교를 방문해서 아이들 수업 하는것도 보고 왔어요.
꼬맹이들인데도 화장이 과하죠?😅
창문에도 다닥다닥 사람들 많죠~~~
정 많고 순수한 이곳 사람들 기억이 많이 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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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준비로 한창 바쁘실텐데... 운동에 사는모습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이영! 울 막내 1년 전 사진.
지금은 걍 웃기게 생긴 아이야😅 ㅋㅋㅋㅋㅋㅋ
5월은 다들 바쁘신가봐요ㅋㅋ
근데 프사넘 사랑스러운거아닙니깡~
마이썰 그렇군.. 아쉽겠네... ㅋㅋ 어여쉬시게~~^^
반짝반짝멋지게 응 언니. 나는 담주 일욜에 한국 도착😉
마이썰 에궁.. 그대도 떠돌이 생활이구려... 원래 인생이 떠돌이니... 있는곳에서.. 즐기길... 담주 화요일 서울서 번팅한다던데... 시간이 안되겠지? ㅋㅋㅋ
반짝반짝멋지게 잠깐 한국 찍고 다른 나라로 가요~ 언니 말이 맞는거 같아요. 살기 팍팍한 나라일수로 교민들 사이도 더 돈독한거 같더라고요.^^
아예 귀국하는겨? 부럽네... 후진국일 수록 사람에 대한 정이 많은듯... 선진국은... 이런거 느끼기 쉽지않은듯해~
마이썰 헐.. 내 댓글 사라졌다...
*린주* 불쑥불쑥 눈물 날것 같어. 교민들이랑도 정이 많이 들어서..특히나 난 여기서 막내를 낳았거든. 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곳에 더 정이 들었던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