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다신을 하면서 착각을 했던 거 같아요.
성공만 찍으면 되는 걸로.
시작할 땐 오히려 잘 했어요.
몸에 좋은 견과류와 채소 샐러드를 규칙적으로 거의 매일 먹었는데
이제 살 좀 빼고 사람들한테 좋은 소리 좀 들었다고
견과류 채소 같은 거 챙겨먹던 거 소홀히 했네요.
과자섭취도 늘고
그래서 많은 칼로리 먹은 거로 뜨면 과일이나 견과류 그냥 스킵하고..
다시 예전처럼 잘해봐야겠어요.
과자좀 그만사와야지.
마트 4+2행사, 1+1행사에 너무 약함..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진짜 초심이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저도 과자 커피사탕 못 끊고 있지만 예전엔 봉지째 먹구 탈탈털어서 부스러기까지 먹었으면 지금은 그릇에 한줌씩 덜어먹어요. 다시 예전처럼 열씸히 지금껏 해왔던것처럼~~
전 애들 있어서 과자의 유혹이 늘 산재해 있어요. 과자는 정말 배도 안 부른 것이 칼로리 덩어리라 먹을 때마다 한끼 포기하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