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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다이어터

😎늦은 여행 일기🥰

다신등급

보라솔빛

7
  • 2019.06.23 22:58
  • 103
  • 15

여행 다녀오고서 완전 생활리듬이 무너졌어요. 바디프로필에 대한 의지도 바닥이 되버리고...ㅋㅋㅋㅋ 여행에서 엄청 먹은 만큼 주말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했어야했는데 이미 일요일 밤이네요.😂
그래도 오늘 일기 쓰면서 마음 다잡고 내일부터는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의지를 불태우려고요!! 내일이면 바디프로필 날짜까지 d-46이니까요...ㅎ

주말동안 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제 여행 후기를 올리고 찬찬히 둘러보도록 할게요.😊 4박5일 여행이라 사진도 엄청 많고 글도 길 예정이에요.😅 사진에 일일히 스티커 붙이기도 귀찮아서 얼굴도 이젠 막 공개... 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일기가 매우 길테니 글은 패스하시고, 사진만 보시는 걸 추천!!)

제가 이번에 엄마를 모시고 간 곳은 중국 샤먼(하문)이라는 곳으로 이미 신서유기나 짠내투어에 나왔어서 아실 분들은 아실 거예요.


1. 첫째날

첫째날은 1시 55분 비행기를 3시간 타고 샤먼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4시였어요.(시차가 1시간밖에 안나더라고요.) 이렇게 연착도 없고 입국심사도 안 밀리고 일찍 도착할 줄 모르고 6시 반 페리를 예약했어서 선착장에서 한참 기다렸었어요. ㅠㅠ 그래도 페리를 타고 샤먼섬에서 가까운 구랑위섬으로 이동하면서 보는 노을이 너무 예뻤어서 기다린 게 싫지만은 않았네요. ㅎㅎ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샤먼에서의 첫 식사는 랍스터, 새우볶음밥, 이름모를 채소볶음이었어요. 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밥알 한 톨 안 남기고 싹싹 먹었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엔 망고 한 컵을 사서 밤의 구랑위를 즐기며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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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날

둘째날은 이른 아침부터(아마 7시에 숙소에서 나왔을 거예요. ㅋㅋ) 구랑위를 둘러봤어요. 여긴 섬 전체가 그냥 관광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포토스팟....♥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신혼부부들이 웨딩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이날 3시에 배타고 샤먼섬으로 다시 나갔는데, 그 전까지 웨딩사진 찍는 커플만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20쌍은 본 거 같아요.😳

하여튼 아침에 나오자마자 구랑위에서 가장 유명한 일광암부터 올라갔어요. 구랑위에 와서 일광암을 올라가지 않는다면 구랑위에 왔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유명한 곳이에요. 중국 정부가 관광지 등급을 매기는데, 가장 높은 등급인 AAAAA등급의 관광지기도 하고요. ㅎㅎ 구랑위 섬을 한 눈에 볼 수도 있고 건너편 샤먼섬까지 볼 수 있는데, 아침이기도 하고 이날 습도가 높아서 안개도 많이 껴서 하늘이 맑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해가 뜨면서 낮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일광암 말고도 숙장화원, 오르간 박물관, 여러 해변 등 갈 곳이 참 많았답니다!

그리고 먹방을 빼놓을 수 없죠. 신서유기에 나온 창펀 맛집, 은지원이 반한 국수 맛집, 강호동이 반한 망고떡집을 갔어요. 창펀은 대존맛★, 국수는 음.. 토핑은 확실히 맛있고 국물도 맛있긴 한데, 그렇게 찬양할 정도는 아녔어요.ㅋㅋㅋ 역시 방송은 방송이다 싶었어요. 망고떡집에서 저는 망고떡뿐만 아이라 망고펑리수와 두리안떡도 먹어봤는데 다 제 취저였어요!!! 망고떡 식감 너무 말랑말랑했고 생각보다 달진 않았어요. 근데 엄마 취향은 no.. 두리안떡도 두리안향이 강하지 않아서 딱 맛있었고요. ㅎㅎ 왜 강호동이 고기보다 맛있다고 했는지 저처럼 고기에 그리 큰 미련 없는 전 알 것도 같긴 한데, 객관적으로는 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맛이긴 했어요!!
그리고 길가다가 망고꽃을 사먹었어요.(말하지 않아도 1일 1망고 쭉 실천했지효.😘) 망고꽃이 넘 예쁘게 폈지만, 쉽게 먹는 방법 찾기엔 어려웠어요.😂

구랑위를 왠만큼 다 둘러보고 나서는 3시에 배를 타고 샤먼섬으로 나와서 3일밤을 보낼 숙소로 왔어요. 저희 숙소는 한국의 명동이나 홍대라고 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 거리의 입구에 위치했어요. 거기다 엄마가 창밖을 꼭 보고 싶다고 하셔서 그자리에서 돈을 추가로 더 내고 오션뷰 방으로 잡았죠. 숙소로 통장의 출혈이 좀 컸지만,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저도 바깥 풍경을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게다가 호텔 서비스도 너무 좋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루장 하버뷰 호텔'이라는 곳인데 강추👍👍합니다!!

짐을 가볍게 풀고서는 옷도 갈아입고 가볍게 샤먼 시내를 둘러봤어요. 예약 실패로 샤먼대학은 못 들어갔지만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번 찍어주고, 예쁜 남보타샤 절에도 갔어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증조안야시장에 갔는데 중국의 버스비는 단돈 1위안(한국돈으로 약 170원!)!! 택시비도 그렇고 중국은 교통비가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돌아와서 야시장은 정말 딱 야시장 느낌이었어요. ㅋㅋ 굴전, 마라샹궈, 굴마늘구이, 새우타코야끼를 먹었는데 굴전이랑 굴마늘구이만 맛있고 나머진 쏘쏘... 그래도 치팅을 한다는 것과 그 분위기에 취해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잭프루트라는 과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대존맛에 식감도 최고였어요!!! 그리 달지도 않아서 엄마랑 제가 반해버렸답니다.😍 동남아에 가게 되면, 망고, 리치, 용과 등 말고도 이것도 꼭 함께 드셔보시는 걸 추천!

야시장 이후 호텔에 돌아와서는 엄마와 과일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어요. 다도세트도 숙소에 구비되어 있고, 차도 매일 무료로 제공이라 3일 밤 내내 야경을 바라보며 수다도 떨고, 당일 여행도 되돌아보고, 다음날 계획도 짜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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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셋째날

셋째날은 토루여행을 했어요. 토루 또한 AAAAA등급 관광지로 자세한 설명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잘 나옵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쓰기엔 안그래도 긴 글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요!

저흰 체크인할 때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서 토루여행을 예약했었어요. 중국여행사로 해주셔서 쌌으나 가이드도 중국분, 다른 동행하는 관광객들도 다 중국분들이어서 의사소통이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분들이 번역기도 돌려가고 안되는 영어도 조금씩 쓰시면서 저희를 챙겨주려고 많이 노력하셨답니다.😭

아직 중국 투어에는 휴게소(겸 판매장)이 많이 껴있어요. 중간에 차도 많이 마시고요.(이것도 사실 판매를 위한.. ㅋㅋㅋ) 그렇지만 이런 경험도 즐겁더라고요. 무튼 토루 구경도 너무 좋았고, 점심으로 먹었던 중국 가정식도 저는 너무 입맛에 잘 맞아서 저희 테이블에서 제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었습니다. ㅎㅎ

토루 위치가 샤먼에서 굉장히 멀어서 아침 7시 반에 출발했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 7시 반이었어요. 그중 실질적인 토루 구경은 2시간이고 나머진 다 이동이나 식사 등에 쓰였지만, 그래도 저는 하루를 다 쓴 보람이 있는 여행이었어요!

간식으로 빨간바나나와 구아바를 사먹었는데, 빨간바나나 진짜 크더라고요... 노란바나나 두께의 두 배, 진짜 제 한 손에 꽉 찼어요. 근데 노란바나나가 더 맛있어요.😉 구아바는 덜 익은 걸 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별로여요.. 안 달아ㅠㅠ
저녁엔 짠내투어에 나왔던 eat for fun이라는 푸드코트인데, 돈이 없어서 가성비를 챙기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냥 식당 가서 다 손질해주는 거 먹는 걸 더 추천이요! ㅋㅋㅋ 해산물찜 껍질 까는 거 넘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어김없이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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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넷째날(어휴, 길어... 하지만 얼마 안남았어요.)

그동안 계속 새벽 5시 반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녔기에 넷째날은 힐링데이로 정했어요. ㅎㅎ 그래서 이 날은 여유롭게 호텔 조식도 먹고, 온천도 가고, 전신오일마사지도 받았답니다.🥰
호텔 조식 기대 안했었는데, 메뉴도 진짜 다양하고 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전날 토루여행으로 한 번 놓친 게 많이 아쉽더라고요ㅠㅠㅠ 그만큼 목요일에 더 많이 먹어줬어요. ㅎㅎ

저희가 간 온천은 일월곡 온천인데 중국에서 유명한 온천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이 온천은 허브탕, 차탕, 술탕 등 온천 테마도 다양하게 있고 찜질방이나 풀장도 있고, 중간중간 휴게공간도 많아서 좋았어요. 게다가 평일 오전부터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없었기에 거의 전세낸 것처럼 즐길 수 있었어요.😍😍
세월아~네월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쉬며 놀다가, 마사지로 화룡점정을 찍고 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10시 셔틀을 타고 갔다가 11시부터 4시까지 놀고, 준비해서 5시 셔틀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저녁은 다시 짠내투어에 나왔던 와이포지아(외할머니네)라는 식당에 갔어요. 정말 가성비 갑인게 닭 한마리, 소룡포 6개, 새우&당면, 버섯채소볶음 이렇게 4개를 시켰는데 한화로 약 2만원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물론 맛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메뉴들이 다 넘 짰어요. ㅋㅋㅋㅋ(왜 다들 맨밥을 시키는지 진작 알아차렸어야했는데.ㅎ) 그래도 싱거운 것보다야 물 많이 마시면 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맘껏 즐겼어요. 닭만 해도 저 혼자 3/4마리 먹었으니까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어김없이 티타임을 즐기며 이날은 좀 더 늦게까지 안 잤던 거 같아요.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니 자는 것도 아쉬운 맘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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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날

마지막 조식을 즐기고 이날은 간단히 숙소 주변에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숙소 건너편 공원에서 숙소를 배경으로도 찍고, 구랑위섬을 바라보면서도 찍고, 사람 없는 대낮의 중산로에서도 찍고.. 어째 마지막날이 가장 날씨가 좋아서 떠나기가 더 아쉬웠네요. ㅠㅠ
혹시 모르니 여유롭게 공항으로 출발하고, 공항에서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샤차면 하나 시켜서 마지막 치팅까지 꾸역꾸역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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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많이 먹었던 게 아닌가 좀만 덜 먹을걸 하고 바로 현자타임이 오긴 했지만.. 후회해봤자 이미 먹은 건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ㅋㅋㅋ

일기 첫부분에도 썼지만 오늘까지만 이 현자타임과 늘어짐을 즐기고,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하, 왠지 모르게 긴장되네요.😳😳

일기 쓰는데 어느덧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잘 시간이 됐네요. 다른 분들 일기는 내일 놀러가야겠어요...😭 여러분, 굿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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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마시애린 2019.06.25 08:03

    보라솔빛 헉 그런건가!! 하긴 언니도 멀지않으니ㅠ 아쉽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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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보라솔빛 2019.06.24 22:19

    탄력원츄 채소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지니진돌 저희 엄마가 워낙 동안이셔요.ㅎㅎ 이래봬도 63년생 토끼띠시랍니다.😏💕 제가 예쁘단 칭찬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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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보라솔빛 2019.06.24 22:14

    줌바둘리짱 언니네 식구들 패션도 예뻤는걸요!ㅎㅎ 나중에 가족 전체가 여행가게 되면 그때는 언니네처럼 디자인은 같고 색은 다른 룩 완성할거예요.😆 언니도 언니 딸도 다 길쭉길쭉해서 분명 예쁠 거에요!!💕
    슈가^^ 저는 저희 엄마 따라가려면 참 멀었어요...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러도 저희 집안에서 엄마가 젤루 예쁘시답니다.❤️❤️
    TANAO 일반적인 중국이라고 생각 안들게 깨끗하고 치안도 참 좋아요. 👍👍
    마시애린 오, 모닝글로리 맞는 거 같아!! 주말에 지니언니랑 만나는 거 진작 알았다면 망고떡 선물해줬을텐데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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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보라솔빛 2019.06.24 22:04

    난라브 원래 셀카는 사기를 살짝... ㅋㅋㅋ😘😘
    쩡냥아 저도 제가 저런 오프숄더를 입게 되는 날이 올 줄 몰랐어요. ㅎㅎ 역시 다이어트를 하니 이런 점이 좋네요.😍
    ssoma 저희 엄마가 워낙 예쁘고 동안이셔서🤣 긴 머리 여인이 저랍니다!
    미니스퀏 언니 나중에 샤먼 가게 되면 많이 물어봐요!! 완전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요. 😁
    반짝반짝멋지게 엄마랑 이렇게 대화 많이 해본 적은 참 오랜만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티격태격도 꽤나 했지만, 그래도 역시 엄마와 딸은 최고의 친구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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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난라브 2019.06.24 11:08

    보라야 넘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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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다시해봐 2019.06.24 10:21

    여행 진짜 제대로 하고 오신것같아요 다양하게 맛난것도 많이 드시공 올 휴가때 가보고싶게 음식들이...👍👍
    옷 스탈 넘 예뻐요~~
    저 빨강오프숄더 진짜 예쁘당 쇄골이랑 어깨라인이 예뻐서 그런지 원피스도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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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ssoma 2019.06.24 09:41

    묘령의 여인이 두분이신데.... 누가 보라솔빛 님이신지..,.. 모르겠으나... 프로필 지금 찍으셔도... 무방하겠다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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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미니스퀏 2019.06.24 09:26

    멋지다 나도 가고싶어지네 여행 꿀팁만 따로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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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이쁘게반짝반짝 2019.06.24 06:27

    진짜.. 즐거웠을 듯... 엄마랑 가서 원없이 수다 떨고... 행복했겠네~~~ 월요일부터...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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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줌바둘리짱 2019.06.24 05:39

    여행 준비를 엄청 잘한것 같아!!👍
    엄마가 젊고 이쁘셔서 큰언니랑 막내동생 같은 케미가 있네!!♡
    보라가 리드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구나!!👍 그것도 엄청 멋찌다!!♡
    의상도 엄마랑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 여행가면 저렇게 입는구나 나랑 비교가 됐어ㅎㅎ
    담엔 나도 딸이랑 원피스 대잔치 해봐야겠어!!♡
    여행지에서 모습이 벌써 날씬길쭉해서 이번주부터 다시 하던대로 운동 해나가면 프로필까지 잘해낼꺼야!!👍
    여행 후 일시적으로 높앟진게 오히려 더 잘빠지더라고!!
    여행 후기 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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