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다이어트 일기~수정
잘 먹은 하루였네요. 1500대를 먹어도 체중이
안 내려가서 다시 1700대 먹었어요.
체중 안 보고 눈바디만 믿고 가기로 했어요.
다시 편집했더니 더 잘 보이더라구요.
일요일인데 늦잠도 못자고 바빴어요.
친정일 봐주고 서둘러 와서 애들 밥 해주고
신랑은 아버지 일 도와드리러 쉬지도 못하고
나갔어요. 엄마 심부름을 깜빡해서 다시
엄마집에 갔다가 오는데 집에 거의 다 와서
소나기가 퍼붓더라구요. 비 맞기 싫어서 전력질주
했네요. 애들 점심 주고 신랑 빵 사다주고 왔어요.
주말이 이렇게 가니 아쉽네요.
쉬지도 못한 신랑한테 미안하구요.
주말이라고 어제 오늘 운동은 쉬고 걷기만 했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잘 먹고 에너지 비축해서 또 한주 준비해야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스마트폰 장만 기념 그림 추가. 노트9으로 바꾸니
그리기 더 좋아졌어요. 헤헤. 좋아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배둘레가 줄고 있으~~ㅎㅎ
지난번에 어깨라인 안맞길래 잔소리 포기했는데. 잘했어요. 언니.
눈바디 엄청 달라보여요~~
그림 넘넘 귀엽고 해맑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용~~^^
몸무게에 연연하면 별로 안 좋다고 하지만,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죠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쩡냥아 저 까르보불닭은 한정판으로 잠깐 팔던건데 또 나오지 않을까? 마음은 편했지. 몸만 바쁘고. ^^
잉...왜 내 까르보불닭엔 저 귀여운게 없징.,
주말 바쁘셨네요~~그래도 마음은 편한날이였길~~
TANAO 맞아. 눈바디로 보는 게 좋아. 체중이 쭉쭉 빠지면 체중계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말야.
10킬로꼭뺄거야 먹어볼께요.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가는 사람 봤는데 맛있어서였군요.
저도 아까 나갔다 오다가 소나기 떨어져서 남동생 시켜서 우산 갖고오게했네요 ㅠㅠ 체중보다는 눈바디에 의존하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비요뜨 초코링이 더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보라솔빛 여긴 엄청 쏟아졌어. 어피치가 있어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