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기....
하~~휴가하면 한숨부터
재미라고는 1도없는 남편이랑 이번에도 휴가를 같이 가야하나?
증말 고민입니다.
발럴타인데이는 초코렡회사 상술이라고 하고 화이트데이는 사탕회사...
빼빼로데이는 롯데제과의 상술이고
크리스마스는 남의생일 갖고 왜 그러는지 모르겄다 하고
그럼 내생일은?
매년 오는 생일이 뭐 그리 대수라고
그럼 매년 오는 니 생일엔 내가 왜 미역국을 끓여줘야하는데?
이런 남편이랑 휴가를 같이 가자니 참~~~~
으왁 왘왘왁!!!!!!
어디갈거냐고 물었더니
걍 여기저기 드라이브나 가지 머~~이런다.
에라~~~이 걍 집에서 에어컨이나 틀고 수박이나 먹자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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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휴가다녀와주세요~ ㅋㅋ 캠핑이요? ㅋㅋㅋㅋ 힘든만큼 재미도있죠 전 한번하고 안가지만요ㅋㅋ
밥을잊은그대 캠핑 이라서 엄청 더울듯 해요 집나오면 개고생이죠
운동 잘다녀오세요~~~
새로운몸뚱이1 좋겠다 부러워요... 이제 운동갑니다. ㅜㅜ
밥을잊은그대 뚱뚱이는 바다 좋아합니다 금요일날 낙산으로 떠나요~~~
새로운몸뚱이1 뚱이님은 휴가 어디로 가요?
새로운몸뚱이1 친구들은 식구들이랑 간대요 ㅜㅜ 아~~외로버 ㅡ.ㅡ
밥을잊은그대 늙은 남편 버리고 친구들 이랑 다녀오세요 ~~~
새로운몸뚱이1 누구랑? 남편이랑? ㅜㅜ 그냥 방콕할랍니다~~
마음 아파라 ~~~~
바다라도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