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는 스트레칭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운동생리학책 읽다가 스트레칭같은 유연성 운동은 몸 구석구석 잘쓰이지않던 근육안의 산소공급이 안 된 상태로 뭍혀있던 작은 모세혈관까지 길을 뚫어주고 산소를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 운동으로 기존근육이나 새로 만들어진 근육에 꾸준히 산소를 공급해주는 않으면, 유산소 운동해봐야 언젠간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글을 큰공감가운데 읽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이나 커뮤니티센터, 심지어 아파트자체 헬스장의 요가나 스트레칭 필라테스수업에 왜 남자는 지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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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성분들이 더 스트레칭 많이 해야한다더라고요... 여자는 생각보다 더 많이 근력운동 해야하고 남자는 생각보다 더 많이 스트레칭 해야하고.... 근데 다들 반대로 하고 있져...
근육이 크고나니 등뒤로 깍지가 안 껴지더라고요..ㅎㅎ 근육과 스트레칭이 일정부분 반대성향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전 운동하기전에 부상을 막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땐 무조건 스트레칭을 더 길게합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남자분들은 매끈한 이쁜몸매보단 근육질 몸매를 선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운동많이하시는 분들은 헬스장에서도 최소 10분에서 30분정도 스트레칭하신후에 운동하십니다 또한 근육질로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기에는 유연성이 많이 딸려서 안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