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에게 보낸 고백송🥰
어제부터 딱 하고 꽂힌 노래가 있어요.
제이세라-그대와내!!♡
축가 느낌이 물씬나는 노래인데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백번도 넘게 들은것 같아요.
따라 부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ㅎㅎ
가을도 타고 나이도 들어가니 감성만 충만해지네요^^
올해로 결혼 14년차인데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희노애락을 함께 해주는 신랑한테 감사하는 생각을 많이해요.
예전에 정방에 노래도 자주 올렸는데 오랜만에 올리네요.
노래를 부르면 칼로리 소모가 높아요. 그런면에서 다욧과 무관하진 않죠??^^
**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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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까 넘 좋다.. 🥰🥰 듣기만 해도 힘이 절로 나는 느낌!!
노래와 다이어트라니 일석이조네요 ㅎㅎ
아직 남자친구도 없는 학생이라 남편이 있다면 하는 느낌이 뭔지 🤔🤔 궁금하네요
노래 오랜만이네요😊!
고백송이라니 지금 밖이라 듣진 못하지만 남편분이 완전 감동하시겠는데요!! ㅎㅎ
저 봄보다는 가을타는 여자라ㅋ 이런 감성 좋으네요~^^ㅋ
꼬옥뺄꺼얌 한결같은 모습이 고맙더라고요. 같이 늙어갈 내짝찌가 최고인것 같아요!!♡
신랑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저도 9년차인데 여전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