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결국 증량으로 1월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기에 놀랍지도 않아요. ㅎㅎ
야식으로 최후의 만찬 즐겼는데 오늘 아침엔 후회되더라구요. 그동안 쉬었던 운동(고작 해봐야 실내 자전거 30분뿐이지만~) 했는데 땀도 별루 안나면서 페달 돌리는내내 고역이었습니다. 그전에는 멍때리며 하는데 이정도로 힘들지 않았거든요.
오늘 무리했으니 내일부터 처음이란 마음가짐으로 살살 워밍업 한다구 했더니 남편이 넌 매번 워밍업 하다가 끝낸다고...초치네요...ㅎ
택배로 도착한 대파...
뭔 자신감으로 파를 5키로나 사서 다듬는지...
허리 뽀개지는줄 알았습니다...ㅋ 다듬다가 허리 아파 쉬는 도중 찰칵~~
아...명절전에 도착한 오미자청도 걸러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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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 같이 열심히해요 cielo님😆😀😁
기억너머로 기억님~ 1월 시작할때만 해도 5키로 차이였는데 지금은 10키로 이상이어요..ㅋ.. 우리 그룹방에서 6자 첫스타트 끊으신만큼 부지런히 발걸음 쫓아갈께요~^^ 화이팅~
와~ 저는 대파 한단 다듬는것도 힘들던데 👍🏻 저번달일은 잊어버리고 ㅋ 오늘부터 열심히 해봅시다 🤩
*마름* 싸다고 샀는데 감당이 안돼요..
남편은 저런말 하두 자주하길래...이젠 그러려니 하는데도 가끔씩 욱해요~^^
와 대파!!! 파채해먹으면 맛나겠네요
운동쉬었다할때 살살하다가 점점강도를 늘려주는게 좋다고하더라고요 👍 남편분말에 맘상해하지말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