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5➜49 질문 답해드릴게요 :D
저처럼 남들이 봤을 때 살 빼야 된다고는 듣지 않지만
스스로 만족하지 못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려는 분들께
앞자리 4가 된 기념으로 뭐든 답 해드리고 싶어요〰️‼️
대부분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 게 더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치만 옷 핏이나 턱살은 자꾸 신경쓰이니 다욧하고 싶고...
편하게 궁금한 점 달아주시면 답변드릴게요 :D
💬댓글내용 정리💬
- 질문 주셨던 것들 보기 편하시라고 정리해봤어요! -
✔️식단
자칭 [600칼로리 챌린지] 🙌
먹고 싶은 걸 먹되 하루 먹는 양을 600칼로리 이내로 섭취했어요.
사실 이게 말이 쉽지 저도 한 번에 가능해진 게 아니었어요.
다이어트 초반엔 무조건 위를 줄이자❗️하고 일단 먹는 양부터 확 줄여봤어요 (🚨어려움주의)
그치만 이 단계를 잘 성공하시면 그 때부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욕도 줄어요!!
그 뒤에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달달해서 조금만 먹어도 당 충족돼서 좋아요), 훈제계란, 바나나, 다이어트 쉐이크 등등 죄책감 덜 드는 칼로리 낮은 음식👈🏻 위주로 드시면 600칼로리 어렵지 않아요 정말로요!!
✔️추천간식
- 곤약젤리 : 요거 물건이에요 여러분 마트 가시면 짜서 먹는 곤약젤리가 있는데 하나에 9칼로리 11칼로리 밖에 안 하고 맛도 사과 청포도 복숭아 자두 등등 다양해요 이게 죄책감없이 간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좋고 포만감도 있어요 진짜 추천드려요👍🏻
- 아몬드브리즈 : 이미 너무 유명하죠?! 이것만 먹어도 은근 포만감 차는데 35칼로리 밖에 안 되고(언스위트 기준) 다이어트 쉐이크 타면 꾸덕해지고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 민트사탕 : 식욕 터질 때마다 입에 쏙쏙 계속 넣어주면 양치 한 것 처럼 입이 화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식욕이 줄어요 이거 진짜예요! ㅋㅋㅋㅋ 사탕이지만 칼로리도 적고, 세계과자점이나 편의점에 있는 것들 중 스트롱할수록 효과가 좋아요~
✔️음주 / 치팅데이
저는 술을 정말 좋아해요🥺
일주일에 최소 1번은 먹어요...ㅎㅎ
대신! ♨️음주 or 치팅은 절대 주 2회 이상 갖지 말자♨️고 다짐했고,
이틀 연속으로도 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먹기 전날(가능하면 전전날도!)은 조절 열심히 하기💪🏻
✔️운동
저는 운동을 즐기지 않는 편이어서 최소한의 운동만 했어요.
딱 두 가지!!
- 필라테스 주 1회
- 일상생활에서 좀 더 많이 걷기
날씨 좋은 날 퇴근하고 집까지 걸어보자! 하고 1시간 반 걷기도 했고 그게 은근히 성취감이 들었어요🤗
✔️정체기 극복법
저는 딱 53일 때 정체기가 왔어요.
나중에서야 기록표를 보니 한 달이 넘게 감량이 없었는데,
전 그게 정체기인 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체중 재면서 100g이라도 빠지면 보람차했던 기억이 있어요.
전날 많이 먹어서 다음날 몸무게가 확 쪄도,
오히려 더 마음 굳게 먹고 그 날 하루동안 열심히 조절하는걸 반복반복 했어요.
만약 그럴 때 좌절하고 다시 먹었다면 이렇게 성공 못 했을 거예요...!
이것 외에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주세요😊
모두모두 다욧 같이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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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칼로리 먹어야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건가... 😔😭😭 이놈의 위는 끝없이 늘어나서 ,,ㅋㅋ.. 칼로리를 줄이긴 해야 하는데.. 자극 받고 갑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
꿀팁 얻어 갑니더~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히 해야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당😚
omujii 감사합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정체기인가봐요 58.5에서 55,6에서 한달동안 변화가 없어요ㅜㅜ 전 600칼로리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만보 넘게 걷다가 왔는데ㅜㅜ 혹시 걷는건 일주일에 얼마나 하셨나요?
일주일에 한두번이요!!
이제 날이 더워지려고 해서 밖에서 걷는 건 저희 모두 힘들어질 것 같네용? ㅠㅠ
헬스장이라도 가야 하겠어요~! 🙌
저는 163 53~54인데 뱃살 진짜안빠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