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달고 살기!!!(현재진행중)
오늘은 많이 힘들었네요...^^;
매일 같은 거리를 왕복하는데~
오늘은 엄청 힘들었어요. 다리도 가볍지 않고. 아무래도 허기져서 고기를 안먹어서 인듯하네여.
그리고 어제 운동후에 게맛살을 먹는게 아닌데~ㅠㅠ
밀가루가 절반이상인걸...평일에 1.9가 늘다니...ㅠㅠ
일단 데이터 부터 올려봅니다.
헐~ 입니다. 1.9가 늘었어요...ㅠㅠ
이정도면~ 운동량으로 따라잡기 곤란한 증가율이네요. 3시간 코스는 시간이 늦어 갈수도 없고...ㅠㅠ
그래프도 올려봅니다.
그래프의 데이터 범위를 조정했습니다.
최대 72, 최소 66(목표)로
어제까지는 좋았는데~ 오늘은 약간 상향...
그러나, 추세선을 믿어봅니다. 하향곡선이니 빠지겠죠~?
어제 운동후 부터 지금까지 뭘 먹어서일까?
고민중입니다.ㅠㅠ
어제 게맛살 먹었고, 오늘 흠~ 추가로 빵 하나를 더 먹은것이...ㅠㅠ
일단 허기진 부분이 있어서, 토욜이나 일요일에 고기 좀 먹어야겠고요. 힘이 빠져서 운동하기 곤란하기도 하고...
다음주부터는 근력운동을 추가해야 할 듯...
오늘부터 어깨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일요일 쯤에 운동후 체중 66 찍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희망사항이고요.
이번에는 목표한 만큼 끝을 봐버릴려고요...^^
아마도 운동전 체중이 66이 되면~ 운종후 체중이 64가까이 가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암튼~ 다이어터 여러분 힘냅시다.
살이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해보는 겁니다.
당근~ 내가 이겨야 좋겠죠~?
배고파서인지~ 졸립네요...즐잠하셔요.
추가) 허리가 2인치 정도 줄었습니다.
허리띠를 당기는데~ 주~욱^^
대충 손가락 두마디 정도 더 당겨지는걸 보니
2인치 정도 줄어든거 같네요...^^
줄자로 재보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줄었구나로 만족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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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하시는거 멋져요 :)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