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kg대》목표체중까지 달려보자👊
17일 공체
49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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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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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신랑이 살조금빠진거 같기도하고?라고 했는데..
이번 쉬는날 보더니
진짜 살이 빠진긴 빠졌나보다 옷맵시가 다르네~~하는거 있죠..?
거의 10키로가 빠졌는데;;;;; 이제서야... 그런소릴하다니..
정말 남자들은 둔한가봅니다~~
옷사이즈가 많이줄긴했는데 워낙 하비라서 ㅜㅜ담달에는 하체운동을 해야할것 같아요.. 학다리 부럽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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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보면 둔한것같아요~ ㅋㅋ 진짜 눈썰미 좋지않는이상...
눈썰미 좋은 남자가 거의 없다는게ㅋㅋ
55도저언 맞아요!! 세심한성격이라면 알더라고용~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빠져야..여자든남자든 알더라고요... ㅠㅠ
ㅎㅎㅎㅎㅎ🤣비로소 십키로를 빼야 알아보는 슬픈현실이네요ㅎㅎ 55님다리완전날씬하시던데!! 다리길쭉하시고 얇으실거같은데~~
날씬이라뇨 ㅜㅜ 완전 하비랍니다... 하체는 초등이후로 가늘어본적이 없어요ㅠㅠ
저희 신랑도 몰라요.ㅋㅋ 빠졌는지 쪘는지 관심이없어요...
ㅋㅋㅋ관심없어도 저처럼 어쩌다 한마디 던질수있어요..살빠졌나보네? 하고요ㅋ
아무래도 매일보니 그런것같아요.
남자들은 와이프가 "나 달라진것 없어?"라구 물을때가 젤 겁난데요.못찾아서..
ㅋㅋㅋㅋㅋ 전 안물어봅니다.. 쓰잘데기 없는짓인것 같아서 ㅋㅋ
ㅜㅜㅜ ㅋㅋㅋ 제 남동생은 살찌는것도 잘 모르더라고요. 원피스 입어보니 팔뚝 터지려 하니까 그때 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