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러버입니다
저희 집 막내삼촌이 라면을 진짜 잘 끓이시거든요? 진짜 맛있어요 근데 이제 저는 그걸 못 먹어요 왜냐면 입시 때문이죠 옆에서 삼촌이 라면 후루룩 하면서 면치기 하는 거 구경만 이번 달로 11 개월 째 2 월부터 다이어트 해서 90 에서 65 까지 감량 ... 근데 잘못된 식이습관으로 뺀 거라 음식에 대한 집착이 나날로 늘어납니다 그 와중에 삼촌은 라면 후루룩 엄마도 후루룩 진짜 냄새 환장하고 저도 라면 그 누구보다 잘 먹을 자신 있단 말이에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