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수.간단741일차.
오늘은 아는 지인의 사위가 젊은 나이에 사고로 사망해서ᆢㅠ
인천까지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참 살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다 생기네요ㅠ
우리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오늘 종일 차를 왕복 8~9시간쯤 탔더니 엉덩이 꼬리뼈가 너무 아프네요ㅠ
집에서 아침 8시반쯤 나가서 집에오니 밤10시쯤 됐네요
하루종일 차를 타고 힘들었지만 중간에 생태공원에 들러서 산책도 했어요
그래도 만보를 다 못 채워서 ᆢ
밤10시 넘어서 공원에 나가서 운동하고 왔어요
이제 샤워하고 누웠어요
너무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꿀잠 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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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충격이네요ㅜㅡ 진짜 가는건 순서가없네요... 건강잘지켜요 우리ㅜㅡ
그죠ㅠ
저도 충격에 지금도 마음이 힘드네요ㅠ
우리 건강 잘 지켜요~~~^^
먼 여행하시고 운동도 다 하시고 수고하셨어요!
그래요ㅎ
늘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