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육식대채식 다큐봤는데..
그방송 보니 육식.채식 고르라면 육식먹고싶어지더군요.
고기먹고남 든든한데
채식은 많이 먹어도 돌아섬 허기진거같고 ㅋㅋ
그렇다고 육식만 고집하기엔 돈이 거덜날꺼같고 ㅎ
좋아하는소고기는 왜그리 비싼지 ㅋㅋ
울신랑은 위가 작은남자라 쫌만 먹어도 배부르다하고 식사때마다 반찬도 다남기는데
저는 신랑과는 정반대.
반찬남기는걸 못보겠고..튼튼한위장은 돌도 소화시킬듯하고 ㅋㅋ
아침에 닭가슴살샐러드먹는데 남편왈 양이좀 많은거같은데? 이러시고 으휴..
풀떼기가있어 부피커보이고 닭가슴은 한팩만 넣었는데..기분나쁜소리나하고..짜증 🤨
에혀..진짜 다욧은 하고싶은데..몸이 잘안따라주네요.
결혼 초기 샀던 이쁜옷들은 입지도 못해 아깝고.
다시 60키로 까지 뺄자신은 없고ㅜㅜ
에혀 넋두리 하고갑니다.
지금 신랑한테 삐쳐서 혼자 고양이방에 짱박혀서 글적는중요.
글이 두서가없네요.
다들 굿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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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이어트는 정말 넘나 힘든것ㅠㅜ
그랴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60될수 있을거라 믿어보아요~!!
기분푸시고 일찍 푹 주무세요
다이어트는 끝이없고 힘들어요 ㅋ 멘탈싸움인듯..올도 홧팅하세요
저도 육식 고르고 싶어요!!
남편들은 왜 이렇게 식욕도 없고 날씬 한건지..? 뼈때리는 말도 잘하구요..
다이어트 365일 하는데 넘 힘들어요ㅠㅠ
남편들 다 비슷비슷 한가보네요 ㅋㅋ
자기들은 먹고픈 만큼만 먹고 우린 아까우니 남은거 다먹게되고 그런걸 알아줄까요ㅜㅜ
우리도 날씬이 때로 돌아가고프다고용
전 날씬했던적은 없어요 ㅋㅋ 그냥 66샤쥬만 되도 소원이없겠어요
전 그 다큐 못 뫘는데
아까 기사로 봤어요.
알고있던 상식이 다 어그러져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정보들은 한 켠에 우선 치워뒀어요.ㅎㅎ
저는 원래도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했는데 살 찌니까 더 싫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자꾸 찍자구...ㅠㅠ 찍고나면 또 괴롭고. ㅎㅎ
그치만!!
자신을 가지시고 홧팅요!
이 말 하기에 제가 별로 미덥진 않지만
잘 하고 계신 분들 보시면서
기운 내시라공^^
저는 사진찍는거좋아했는데..살찌고나니 못찍겠어요..
찍고나면 건질게 없다능 ㅜㅜ
꾸준히 노력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