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1달차 배가 풍선불듯이 커지는데 조언부탁 (증량)
운동 전 157/44
마른 체형,
근육량도 늘리고 체력도 기르려고 피티 한달째 주 2회로 다니고 있습니다.
헬스장 선생님은 일단 많이 먹으라고 하셔서
원래 하루에 2끼 먹다가
3끼 + 야식 or 간식 해서 하루에 2000칼로리 미만으로 먹고
야식이나 간식은 인스턴트, 매운음식, 과자, 음료수 위주로 먹습니다
피티 2회 + 개인운동 1회 해서 주 2-3회 무산소 운동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팔 쪽은 근육이 커진게 좀 느껴지는데
동시에 배가 너무 많이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이게 맞나 싶어요
식단이 잘못된건지, 유산소 운동이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뱃살이 나오는게 맞나요?
이게 뱃살이 붙은 느낌이 아니라
밥먹고 나면 일시적으로 배가 풍선불듯 커지고
공복엔 뱃살이 거의 없고 힘주면 근육이 보이긴해요
밥먹기 전후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차라리 운동 전엔 적게 먹어서 뱃살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증량할땐 뱃살도 나오는게 일반적인 건가요?
마른분들 증량할때 식단/운동에 효과적인 방법 좀 알려주세용
참고로 사진은 자기 직전에 찍은거라 식후엔 더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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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즈음에 식사량이 늘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복근이 느슨해져서 인듯하네요...ㅠㅠ
복부쪽의 지방?들은 출렁임으로 빼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내장이 복근운동한다고 같이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첫째로 복근이 탄탄하지면~ 식사량도 줄어들것 같고요.(추측)
둘째로 운동할때에 내장이 출렁여야 내당지방이 소모될것 같아요.(추측)
복부를 출렁이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줄넘기,달리기가 있고요.
복근간련하는 운동은 프랭크, 싯업, 레그레이스...등등의
항상 복부긴장도가 있어야 할것 같고요...
이것저것 생각해봅니다...
운동후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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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조금 클린하게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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