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 월...간.단 245일차
안녕하세요~^^
오전운동하고 집에 와서 아점~~~
아점은...어제 애들 먹으라고 사온 부리또가 인기가 없었네요..ㅎㅎ 그래서 남은거 처리반으로 당첨~~전 너무 좋으네요.ㅎㅎ 부리또 먹고 계란후라이도 한개 먹었어요..
저녁은...로메인과 어린잎, 달걀, 아보카도, 아몬드, 그릭요거트 넣어 샐러드 만들고 애들 부채살 구워주면서 조금 먹고 새송이버섯도 구워서 먹었답니다~
낼도 남은 부리또 한판 때려야 할듯요..ㅋㅋ
굿나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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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가 뭔지요?ㅎ
병원에 있으니 맨날 먹던 삶은 달걀도 너무 맛나보이네요ㅎㅎ
전 왜 병원밥이 맛나보이죠? ㅎㅎ 부리또는 또띠아에 고기,콩,야채 등 싸서 먹는 멕시코음식이요....요건 싸는게 아니고 볼에 담아주는 부리또 볼이구요.. 야채도 있고 고기도 있어서 먹기좋아요^^
근규맘@sky8237 아ᆢ부리또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병원밥은 먹고나면 금방 배가 꺼지는듯ᆢㅠ
엄마들이 그렇죠 남은음식 처리반이죠
요즘은되도록 버릴려고하는데 넘 아까워요
저도 한동안 버리다가 그냥 먹어요...ㅠㅠ 환경을 생각한다고 스스로 위안삼는 그런 처지랍니자. ㅎㅎ 물론 음식물쓰레기도 무시는 못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