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 6n -> 56 변화
키는 164cm, 평생 55이하로 살면서 53키로 유지하던중, 취업하고서 살이 붙더니 최고 68까지 올라갔다가(이후로 무서워서 몸무게 안재봄ㅠ) 이제 56-57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밤마다 주 4회 이상 초코빙수나 베라를 먹고 쪘습니다 껄껄
저에게 최고의 자극제는 과거의 저이기에ㅠ 오늘부터 50-53목표로 다시 달려봅니다
식단조절 없이 간혈적 단식으로 56까지 천천히 만들고선 지금 몇달째 유지중인데 가끔 야식도 먹고 운동도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다보니 몸무게가 이제 줄어들지 않네요ㅠ
7월을 목표로 이번엔 식단조절을 아주 열심히 해서 여름휴가때 예쁜사진 건져보려 합니다
사진은
살찌기전 과거 - 살찐 과거 - 현재 입니다
*제가 찾았던 다이어트 꿀팁*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빡센 식단과 운동보다는 간혈적단식(식단X), 살빠지는 호흡법, 붓기빼는 스트레칭, 집안일 열심히 하기(칼로리소모가 잘되고 정리된 환경이 정신에 좋아요), 좋아하는 운동 찾기, 군것질 줄이기, 규칙적인 수면패턴 만들기 등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꾸려하고 스스로 꾸준히 지키기 쉬운 방법으로 슬로우 다이어트를 먼저 하시길 추천드려요 빠지는게 더디더라도 큰 노력없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면 굉장히 기쁘고 힘이 납니다
그러다 정체기가 왔을때 식단과 운동을 조금 해주면 다시 또 내려가더라구요
어느덧 나쁘지 않은 옷핏이 되니 살고싶은데로 살고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요요가 오진 않더라구요
이제는 여리여리한몸이 되고싶어 다시 감량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함께 다이어트 꼭 성공해서 다가오는 여름에 원하는 옷을 입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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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
오~~
지금도 충분히 예쁘세요~
축하드립니다
😍
저는 단식해도 잘 안빠져서 고민인데 ㅠㅠ 부럽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생활습관 만들기가 진정한 다이어트죠. 응원합니다!
저도 도전!!!
계속 화이팅요
저도 요즘 정체기여서 커뮤니티 보고있는데 힘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