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어제 퇴근하고 새벽 3시 다되서 누웠는데..
5시부터 아이가 또 열이 오르네요.. 아 아..
죽을 것 같아요ㅠㅠ
저는 스마트워치 도 없고
폰 잘들고 다니지도 않는데
걸음수가 거의 8000걸음이 찍혔네요..
바쁘긴 한가봐요..
제 밥 챙겨먹을 시간은 따로 없어서
그냥 시판제품 구입해 먹기로 했어요.
요거밀 프로틴? 이라고 요거트 단백질 함량 두배인게
있길래 마트에서 집어오고
프로틴바, 닭가슴살 팩, 소세지 여러개 사다놓고
단백질 음료 사다놓고
냉동 단호박 까진거 사서
렌지에 돌려먹으니 설거지 거리도 없고 좋아요.
김치랑 치즈 같이 먹어주니 맛도 있네요.
아가.. 그만좀 아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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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에 코로나에 주변에 아픈사람이 많아 졌어요ㅜㅜ 아이는 아프면서 큰다지만 이맘때는 진짜 엄마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서 어째요ㅜㅜ 언넝 툭툭 털고일어나길 빌어요~힘내세요
그러게요.. 아이는 주사맞고 열 바로 내리고 기침만 잡히면 될꺼 같은데 제가 옮아버렸네요ㅠㅇㅠ
쭈미님 다행이네요 아이가 빨리 좋아져서요 쭈미님도 아프면 빨리 병원가세요~~제가 저번에 참다가 새벽에 무지고생했거든요ㅜㅜ
유지는그만 목이 걸걸느낌 나길래 두번째날 아이 주사맞히면서 같이 진료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아프면 안되니까요.. 집이 안돌아가ㅠㅠ
아이공 ㅠㅠ
오래 아픈거 같네요
아이도 엄마도 고생ㅠㅠ
제 바로 옆자리 직원은 코로나 ㅠㅠ
헉.. 코로나..
이번엔 다른게 왔어요. 후두염이요..ㅠㅠ
컹컹 기침 해요.
오 많이 내려가셨어요!! 아이 얼른나으면 좋겠네요 ㅠㅠ
바빠서 잘 못챙겨 먹었더니 지난 한주 오른게 쑥 내려가더라구요.. 60.9까지는 봤던 무게인데
더 내려가니 좋긴해요. 근데 또 오르겠어요ㅎㅎ
오늘 좀 챙겨먹었더니 눕기전 무게가 61.5네용~
내일은 61kg 근처일거 같아요~ 남은 5일 열심히 빼서 5자 꼭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