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부터 현재까지 75.8kg에서
6월 초부터 현재까지 75.8kg에서 73.4kg으로 감량했습니다. (약 보름~20일)
칼로리가 200을 넘지 않아 더티식, 클린식, 일반식을 가리지않고 식사 사이에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주고 심야에 단것이 땡길때 하나씩 뜯어먹어도 부족함이 없는데다 실제로 다음날 몸이 무겁거나 하지 않아 죄책감이 덜합니다.
단백질바는 대체로 고칼로리여서 하나를 먹을 때 식사는 끝났구나 싶을때가 있는데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아 식사와 함께 먹어 포만감을 유지해줘서 좋았습니다.
또 솔직히 여름이라 입맛이 크게 돌지 않고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저녁에 칼로리를 채우지 못했을때 두유와 함께 가볍게 먹으면 잠도 잘 오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5종 전부 맛 본 결과 초코퍼지맛, 피넛버터가 가장 부드러운 속세맛으로 맛있었고 블랙은 딱딱하지만 쿠앤크계열의 초코 느낌이 나서 맛있었습니다. 화이트와 카카오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기존 타사 단백질바가 입에 잘 맞으셨던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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