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판정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 입니다
남38세 176에 85.5 입니다
4월4일 전절제 수술을 앞두고 있네요
나는 아닐꺼야 자신했지만 제가 걸리게 되니
웃기기도 슬프기도 우울하기도 했지만
이제 인정하고 더이상의 아픔이 없도록
제대로 살아보려합니다
다른 암환자들은 살빠져서 난리인데 전 반대네요
초기에 발견한걸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지요
수술이후 평생 호르몬제 먹어야 해서 계속 살찌고
남들보다 피곤함을 많이 느끼겠지만
제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6개월 10키로 감량이 목표이고
평생 유지 하려합니다
환자이다 보니 식사량을 줄이지도 못하고
과한 운동도 못하겠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이상 제자신과 하늘에 원망하지 않을꺼구요
건강한 다이어트로 제2의 인생을 살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힘내세요! 완치하시길 바래요!
초기여서다행이네요. 계기삶아 화이팅하세요!
제 지인도 수술하시고 매일 약은 드시지만 살아감에 큰 불편은 못느끼시더라구요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파이팅하세요~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은 잘 될꺼에요^^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건강을 지키자고요...화이팅이에요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다른 사람 못지 않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시길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긍정마인드가 벌써 성공하신거나 진배없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힘내서 건강하시길 바랄게뇨
그래도 수술할수있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열심히 사시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