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후기 61 kg->51kg
8주 후기예요 10년전 아이낳고 딱한번 혹한 8개월의 다이어트를 마지막으로 10년만의 두번째 다이어트를하네요 서른중반의 나이에 난 살이 찌지않는다는 자만심에 6년만의 고향으로 이사온후 잦은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6~7개월만에 13키로가 늘었어요 사진도 없어요 다이어트 시작전에 이나이에 살도안빠질꺼야 하는생각과 정말 보기싫은 뱃살과 옆구리살 허벅지살 찍어놓지않았어요 아마도저위에 사진은 58키로 59키로때쯤 사진일꺼예요
전 아침을 먹지않아요 전 또 점심은 먹고싶은걸 먹어요 단 절반만 먹어요 전 원래 치킨 삼겹살 좋아하지않아서 먹지않아요 뭘먹고 살이쪘냐 ㅋ
전 짬뽕 칼국수 라면 쫄면 떡볶이 중독자예요
이런걸 하루에 세끼 네끼씩 먹어서 살이쪘으니까요ㅎ 8주동안 뷔페도 3번갔고요
단 점심에 ㅎ 칼국수도 짬뽕도 먹었고요
저녁은 무조건 6시전에 먹었고요
처음 4주동안은 운동도안하고 점심은 먹고싶은거로 절반 저녁은 곤약으로 먹었더니 한달동안 6키로가 빠졌어요 그뒤로 운동으로 2주동안 3키로가 빠졌어요 6주동안 9키로 감량
그뒤로 정체기 15일동안 단 1키로도 감량없이
운동량 늘려도 빠지지않았고요 이틀전에 마술이 끝나면서 정체기도 끝났나봐요 1키로가 쑥하고 빠졌네요 총 10키로 감량했어요 ㅎ
운동은 왕복 빠른걸음 두시간 거리 걸어다니고요
저녁에 집에서 트위스트런 한시간이상씩하고
스트레칭 한시간씩합니다
전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이나 이런것만 먹으면
나중에 일반식먹으면 요요가 너무올거같아서 음식 점심엔 가리지않고 먹어요 정답은없는것같아요 자신에게 맞는방법으로 다이어트하는게 정답인거같아요 ^^
근데 저도 오늘 너무 많이먹었다 하는날은 저녁에 곤약음식이나 계란과 과일로 먹어요
점심만 먹고싶은거 먹어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전 아직 뱃살과 옆구리살과 허벅지살때문에 3키로 더감량 목표입니다
감량해서 다시찾아뵐께요 몸이가벼워지니
날씨만큼 몸도 날아갈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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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고기류는 안 좋아하는데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ㅜ 탄수화물이 최대 적이네요
짱짱 부러워요 ㅎㅎ저도 꼭빼야지 축하드려용
체형이너무이쁘세요ㅜㅜ
멋지세요!ㅎㅎ
굿
의지가 부럽습니다 저두 힘내야겠어요.
와 대단하시네요 8주동안 10키로죠? 부러워요- 마술에 걸림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요- ㅠ 목표치를 향하여 아자!~^^
우와.. 대단하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운동량을 두시간으로 줄이기로했습니다 변비도없었는데 운동량이 너무지나쳤나봐요 몸을 혹사시켰나봐요 ㅎ 말못할고통이 찾아와서 4일째 운동하지않고 있어요 ㅎ 일반식 두끼씩먹었고요 몸무게는 1키로 증가했어요 51키로 입니다 15일정체기가 끝났는데 아깝긴하지만 몸이 버텨내주질않네요 시간 정해놓고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천천히 남은 3키로 감량하려고요ㅎ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키우시는분이 대단하십니다!! 음식취향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