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령 넹~~
저두 일단락 일마치고 기숙사로 이동이요~~

찔순이팬더 이제 슬슬 운동하고 저녁 먹을준비 해야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찔순이팬더 별말씀을요~^^
눈에 안보여야 안 먹어요
오늘 시댁식구들 쭈꾸미샤브샤브 먹으러갔는데 저는 사정하면서 빠진다고 했어요 쭈꾸미자체는 칼로리가 괜찮은데 술친구인 고모부님이 계셔서 술은 한잔 꼭 할것같아서요ㅋㅋ
이렇게 애썼는데도 내일 몸무게 변화없으면 확그냥 막그냥!!ㅋㅋㅋ

아아령 ㅋ첨에 도시락부터
아령님이 제게 큰힘을 먼저줬던분이예요~~
오늘저녁도 소박하지만 또 맛나게 드셔요~~~
아놔~~먹음안되는 떡을 2개 줏어먹었더니 속이 꽉찬게 이상하네요~~
말랑말랑한게 넘맛있어보여서 나도모르게ㅋ
벌써 2개째 입에넣으면서
그때서야 아차‥했네요~~
ㅋ이 죽일놈의 식성ㅎㅎ

찔순이팬더 네 그래요~
제가 더 기운 받아갑니다^^

아아령 ㅋ잘됐네요
전 4월12일~~
이번주에 여행잡혀있긴한데
가서도 안먹을거거든요ㅠㅠ
힘들때마다 이렇게 연락해요~~
막 얘기하고 또 위로받고함
글두 훨씬 낫더라구요 전ㅋㅋ
아령님 넘넘 잘해왔고
또 잘하고있으니까 조금만더 힘내보자구요~~~

찔순이팬더 다음주 토요일에 예식이 있어서 그날 보상데이 잡으려고해요.
친구도만날꺼구요.
폭풍수다떨며 스트레스풀고 오려구요
그래서 요번 일주일은 발악하며 빡세게 보내볼꺼에요^^
우리 기운 잃지 말고 화이팅해요^^

아아령 아령님이 댓글 보내는 자체가 힘이되고 격려가되죠~~
안글두 일도하기싫고 축쳐져있는데‥
한달조금넘었죠??
시기보고 한번씩 먹어줘요
난 잘하다가 저번 빠질시기에 확저질렀더니 이제서야 올라갔던 몸무게가 제자리를 찾네요
근데또 엉뚱한생각나공‥
우째됐든 일단 꼬꼬체험까진 전진해볼려구요
빠지든 안빠지든‥

저도 요즘 무엇을 위해 이러고 사는가 회의가 들어요
몸무게가 빠져주면 좋은데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하구 날씨 탓인거 같기도하구..재미가 없네요ㅠㅠ
힘내시라고 격려해 드려야하는데 오히려 더 맥빠지게 해드려서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