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저요! 체험신청합니다~
저는 노처녀입니다 ㅎ
올 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 10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했어요
봄에 시작할때 몸무게는 69였구요 지금은 59예요
뭐 지금도 뚱뚱하지만 모태하체비만으로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뚱뚱한 불균형인 몸을 가지고 있답니다
상체는 44반에서 55구요
하체는 77입니다 ㅜ
저녁이 되면 허벅지와 종아리의 근육이 뭉쳐서 이걸 풀어주느라 정말 매일매일 눈물이 날 지경이예요
더불어 얼굴에 살이 빠지면서 쳐져보이는 얼굴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신청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제 모습을 보고 이건 내꺼다 하고 손에 쥐고 싶네요
체험단 신청은 처음인데
뭉친근육을 풀어준다는 말에 설레임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헐레벌떡 뛰어오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뽑아주시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뽑아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 저에게 숨을 쉴 수 있는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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