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ㅡㅡ
어제 홈더하기에 장보러 갔다가
제 키보다 약간 작으신데 진짜 마른 분을 봤어요.
종아리가 제 팔뚝만한 ㅡㅡ
검은색 바바리코트를 입었는데
진짜 초딩같은 거예요. ㅠㅠ
39- 40키로쯤 될 거 같더라구요.
전혀 이쁘지도 않고 그야말로 초딩몸이라 대실망.
키가 작은데 마르니까 더 작아보이고. ㅠㅠ
갑자기 다이어트를 왜 해야 하나, 멘붕. ㅠㅠ
키 크신 분들 부러워요.
운동하기 귀찮아서 계속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잘 먹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그저 마르기만 한 몸은 진짜 비추입니다. ㅡㅡ
건강하고 볼륨있는 예쁜 몸을 위해선
잘 챙겨 먹고 근력운동 필수.
지금부터 운동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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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여신~♡ 고맙습니다. ^^ 위로가 되네요.
심플라이프 아담사이즈시네요 남자들은 품에 속 들어오는 사람이 좋다네요 ㅎㅎ
힘내세요 ^^ 괜찮으십니다
쪼꼬맘이 벗을데도 없어요 ㅋㅋ
헤라여신~♡ 155요 ㅠㅠ
헤라여신~♡ 뽕은 겉으로만 커버 가능하잖아요ㅜ벗으면 앞인지뒤인지ㅋㅋㅜ
쪼꼬맘이 저도 앞뒤가 같은데 ㅋㅋ 전 큰게 싫어서 나름 만족하는데 그래도 저에게는 뽕이 있으니까요 ㅎㅎ
심플라이프 키가 얼마이실길래. .
심플라이프 ㅋㅋㅋ앞이없으니 뒤라도 있어야한다는 님의말에 완전 동감하며 빵터졌네용ㅋㅋㅋ웃프다요ㅜ
쪼꼬맘이 저도 그 생각했어요. 다 접고 스쿼트 올인. 이건뭐 앞이 없으면 뒤라도 있어야 되잖겠어요? ㅋㅋㅋ
심플라이프 스퀏 빡씨게 해야겠네요ㅜㅋㅋㅋㅋ작아지는 가슴은
...신랑이랑 상의좀 해봐야게써요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