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진빠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모히또에서모히또 어쩜..저랑 이렇게 같아요ㅠㅠ 저도 좀 빼고나니까 이젠 제가 다이어트하고있다는걸 망각하고 살고있어요 살찌는음식도 아무의식도없이 그냥 막 먹고ㅠㅠ... 진짜 포기는 안할게요ㅠ 여기서 놔버리면 정말 아예 끝나버릴것같아요...

자긍진빠샤 지금이 정말 고비인거 같아요. 크게 한번 빼고 나니 자꾸 보상 받고 싶고, 그래서 조금씩 예전처럼 살 찌는 음식에 손이 가고 그래서 그거에 또 익숙해지니 다시 너무 쉽게 식단과 운동이 무너지는 거 같아요. 자주 실패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다시 요요 올 거 같아요. 우리 실패는 해도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도 무너져요..매일매일ㅠㅠ 의지가 전 왜이리 약할까요..

44전에55 아~ 슬픈 저의 현실이랍니다. 방학 전엔 아침에 애들 보내고 아침 점심 먹고가 당연했는데 이젠 애들이 엄마랑 안 먹는게 당연하게 느끼는 거 같아 슬퍼용.😢

아..5번....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