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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탈 2차]

다들 어디가셨나요~~~~?

다신등급

Miss아줌마

2 2 3 5 3 2 6 2 5 1 4 6 4 4 7
  • 2017.08.29 18:48
  • 64
  • 14

열대야도 끝난거 같고.. 무더위도 주춤하고 있고..
우리도 다이어트에 주춤하고 있네요...😰😰😰

저부터 마음이 너무 널부러져있네요...
으쌰으쌰하던 마음이 점점 계단타고 내려가더니
바닥을 기어가고있어요..^^👣👣👣👣

우리 팀들 다들 그런마음이 되버리셨나용...??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아쉽기만 하네요..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없어요..
밥은 맘대로 먹으면서 .....ㅎㅎㅎ 그래도 양심상
운동은 해야지 하면서 핸드폰 키고..🔋🔋🔋

욕심부려 다욧해도 성에차지.않아 마음 심란하고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다 때려치고싶고...📵📵
👽👽일은 일대로 바쁘고...집엔 무슨 경사가.이리도 많은지 맨날.외식에 회식에..난리네요..🙊🙊🙊

🙅🙅🙅다시 찌는게.두려우면서도 한켠으론 다시 하면되지라는 악마가 자리잡고 있어요..
그런마음이면 실패어터가.된다는거 알고있으면서도
이게.몸이 움직이질 않아요..ㅠㅠㅠㅠ🐽🐽🐽

아무래도 다이어트 권태기가.온거같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텐데 자꾸 늘어가는
숫자들이 야속하네요..🎰🎰⤴⤴⤴⤴

우리식구들은.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문득...주저리주저리 고해성사를.하게되었네요🙋🙋

다시 아줌마의.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부양가족들의.밥 챙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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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8.31 21:4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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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모히또에서모히또 2017.08.30 11:2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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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8.29 22:54

    자긍진빠샤 그죠??억지로 해야겠단 마음이 든걸 알고나서부터 저에게 실망했지망 실망한걸로 끝이었네요...피드백이 없어서....ㅎㅎㅎ 우리 다같이 이번주 신나게 놀아야겠어요...다음주 누가 제일 몸무게 많이쪘는지 시합해야할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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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8.29 22:52

    쑥쑥나무 제가 감기만 오면 목으로 와서 정말 찢어지게ㅜ목이 아픈데...아...글을 읽는거만으로도 충분히 힘드네요...친정가셔서 잠시.걱정..접어두고 나무님 컨디션만 생각하며 잘 챙기세요...우리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집이.건강하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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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8.29 22:51

    순수마뇨 그죠?? 저도 새집올때는 매일 청소하고 화장실도 번쩍거리게.해놓고 살고 부엌도 숨기지않겠노라 생갇했었는데...아직도 생각만 하고 사네요..ㅎㅎㅎㅎ 우리 집들이 해야하는데ㅜ말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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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힝냉 2017.08.29 21:00

    쑥쑥나무 요즘 부쩍 추워져서 감기걸린분들 많더라구요.. 쑥쑥님ㅠㅠ 꼭 빨리 완쾌하시길요ㅠㅠ 친정가시면..그때만큼은 걱정없이 푹쉬다오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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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힝냉 2017.08.29 20:59

    다들 한마음인것같아요..ㅠㅠ 다신 처음 시작할때의 초심은 사라진지도 오래예요ㅠ으엉ㅠㅠㅠ 미션도 점점 억지로 의무적으로 하는걸 느끼고 그때부터 마음에 부담이 생기더라구요.. 다시 열정적이었던 그때로 돌아가고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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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쑥쑥나무 2017.08.29 20:57

    저는 아주아주 독한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기침을 하도 해서 복근운동이 절로 되네요ㅠ 내일 친정으로 요양가요ㅠ 약이 독해서 먹으면 헤롱거리고 정신울 못차려서 애기도 못챙기겠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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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순수마뇨 2017.08.29 20:57

    44전에55 엄청좋고 엄청피곤해요..ㅜㅜ
    정리가 안되서 계속치우고 또치우고 정리하고 버리고 주말내내 일했어요
    그래도 새집이라 좋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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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8.29 20:46

    순수마뇨 이사하세요??? 와~~~새거는 사람을 설레이게 만드는데 새집이면..엄청 좋으시겠어요!! 👀👀 잠도 푹 못잘거같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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