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은 8시간동안 식사하는건데요. 나머지 공복 16시간동안 소화및 지방연소를 하는 거죠.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맞는 분이 있고 안맞는 분이 있지요. 당뇨라든가 하는 병이 있는분.

기초대사량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요. 아이디와 활동량으로 추정컨데 1100정도 될거라고 생각됩니다.그런데 900칼로리를 드시면요 영양분이 많이 부족해요. 한달은 기본으로 저장된 지방을 소비하면서 버텼지만 거의 다 소비되고 이젠 영양분이 들어와야 하는데 안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생존에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줄여나가기 시작합니당. 특히 생리주기엔 호르몬이 지방을 많이 저장하죠. 근데 없어요.솔직히 지금도 저체중이시거든요.

생리혈도 피예요. 이거 만드려면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죠.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래요. 기초대사량보다 약간만 더 드셔보시는게 어때요?지금은 생리불순이지만 더 진행하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도 있어요. 사실 간헐적 단식이나 일반적인 다이어트도 자기 기초대사량보다는 많게 권장칼로리보다는 적게 칼로리를 제한해서 건강하게 빼는 거거든요.

특히 간헐적 단식은 16.8이나 5.2단식으로 해도 공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주지 않으면 근육의 단백질과 지방을 합성해서 에너지를 만들어서 많이 빠지긴 하나 그만큼 영양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다이어트방식이예요.8시간동안의 과식도 마찬가지죠.

단백질과 지방을 좀더 고려해서 드시고 11시이후엔 푹 주무세요. 공복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길면(특히 몸의 회복이나 대사를 높이는 시간대에 깨어있으면) 힘든게 간헐적 단식이라고 생각합니당.

힘없는근육맨 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53cm40kg 인바디재보시고 기초대사량보다 조금더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보건소예약하고 가면 무료로 재 줍니다

@다산댁 그러려구요ㅠㅜㅜㅜㅜ

@힘없는근육맨 사실 저번주까지만해도 아침에 소고기나 돼지고기 구워먹고 그랬었어요 ㅠㅠ 지방과단백질이 사실 많이 식사 위주였기는했어요 그래서 지방이 부족하다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 칼로리를 덜 신경써서 900칼로리정도로 늘려야할까요 ??ㅠ

1키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을 좀 편히 가지시면 더 잘 빠질거예요 ㅎ

항상 12시반에자서 7시나8시에일어나요 ㅜㅜ 역시 스트레스가 문제일까요 ..? 😢

큰 문제 없는거 같은데...혹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아니면 섭취하는 지방이나 철분의 양이 너무 적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견과류를 매일 반줌~한줌 정도 드시고 철분이 많은 해조류를 반찬으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