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ㅠㅜ 토론토도 여기저기 다 부수고 고층건물 짓느라 가는곳 마다 다 먼지날리고 소음가득한 공사장들뿐이네요 ㅠㅜ 남편 직장만 아니면 외곽으로 나가서 살고 싶어요 ㅠㅜ

그래서 지구가 아우성치구 있나봐요.
태풍에 지진에 화산에 기상이변들..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이럼 나 벌 받을텐데 이리 1회용 그릇.봉지들을 남발할때마다 편리하니까라는 말로 묻어버리고 쓰레기되어 휴지통에 버릴때마다 나의 무지함에 반성해보지만 그때 뿐이네요..
나부터 조심해야 되는디요...

먼가 아련하네요. 없어진 곳도. 사람도. 주변에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그리고 저도 살면서 점점 무감해지네요.

먹어봤던그맛!! 그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참 가슴이 아픕니다^^

멸종 위기 동물들
보고
같은생각을..
이기적인사람들, 욕심때문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