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그저그렇고 ㅜ
작성은 다 해놧지만 올리기도 싫고..ㅜ
예전엔 홈트도 악착같이 하고 헬스장도 매일 도장찍었는데
요즘에는 홈트도 좀 적게 하려고하고 헬스장도 갈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ㅜ_ㅜ
식단도 잘챙기지도 않고 먹고싶은거 먹고..휴우..
그러면서도 좀뺀거 다시 찔까봐 불안 하네요..
두달동안 쬐끔쬐끔씩 8키로 뺏는데
요 이주간은 빠지지도 않고 0.5~1키로 늘어서 왓다갔다 해요...ㅠ
운동을 힘들게해도 제자리 걸음 이고
운동을 몇시간 잡고 이어서 하고 싶은데
애가있고 집안일에 자꾸 띄엄띄엄 하게되서 짜증나요..
거기다 주말에는 애도 유치원 안가니깐 신랑도있고
운동을 더못해요..
거기다 음식도 열량높은걸 먹게 되다보니 오늘 운동은 그냥 먹는거 모면한정도?그냥 퉁친 기분이네요~
언제 이살들 다빠질런지..
이렇게 찔동안 내자신을 왜이렇게 방치한건지..
좀 막막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봣습니다..
힘들때 여기에 터놓고 이야기해도 되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