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원츄 네 분위기도 훨씬 자유롭고 먹이 달라고 난리치는데 개불쌍 ㅠㅠ 52키로가보자 개들이 무릎에 매달리는데 축축하더라구욬ㅋㅋ only1 새로 생겼어요. 아침고요 가족동물원. 별로 고요하진 않고 시끌벅적한데, 아마 오전에 가야 애들이 활발할 꺼에요. 그래도 그늘이 많아서 다른 동물원보다 환경이 나쁘진 않은 듯

Elisechoi 라쿤은 불쌍했는데, 나머진 다 가축이라 인간과 공생하려면 어쩔 수 없는 듯해요. 가축이 아닌 동물들은 거의 다 멸종 되잖아요. 야생에서 빡세게 살다가 멸종 되느냐, 인간의 품에서 편안하게 하지만 답답하게 대량 번식 되다가 빨리 잡아 먹히느냐 둘 중 하나인 듯. 우리 반려동물인 개도 산책을 나간다 해도 결국은 자유 의지와 상관 없이 가둬 놓고 키우는 거잖아요.

수목원옆에 동물원이 있어요? 첨 들어본.. 저두 담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동물좋죠 냄새가 좀 힘들지만

아들도 크니까 일반 동물원보단 이렇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농장(?)을 좋아해요

아침고요수목원 몇 번 갔었는데...^^ 작지만 좋았던 기억이.....
근데 동물원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에휴.....사람들 때문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전 불쌍해요....ㅠㅠ

십키로만부탁해 옆에 새로 생겼어용. 그늘이 많아서 그런 지 오전이라 그런 지, 동물들이 무지 활발하더라구요. 환경이 좋은 편인 거 같았어요

앗 ~~아침고요수목원은 가봤는데 아침고요동물원은 있는지 몰랐어요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어요^^

가을날씨에 나들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