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3년전 10키로빼고 2년만에 요요와서 다시 10키로빼고 반년만에 8키로또쪄서..ㅋㅋㅋ 6월부터 다이어트 하고있는데요.. 먹는걸 억지로 참았기때문에 목적달성하자마자 흡입해대서 요요온경우거든요.. 두번 다이어트하면서 단점들을 보완해서 하고있는데요, 먹고싶은걸 참으면 스트레스가 심하기때문에.. 아침한끼는 무조건 자유식이에요~ 라면도먹고, 빵도먹고, 케잌도먹고~ 그래서 지금 먹고싶은거 참고, 낼먹어야지~ 많이먹어야지~ㅋㅋ 이런생각하면 참을수잇는거같아요~ 그리고 살빠졌을때 사놨던 치마들 입어보고 얼마나 빠졌는지 체크하고.. 이러다보면 입맛이 사라져요.. 빨리 빼서 저거입어야지.. 싶어서..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약속있는날을 치팅데이로 삼고 그날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양조절없이 먹어요.. 먹을수있을때 먹자~ 이러고..ㅋㅋㅋ 대신에 평소에 식단을 신경써서 먹으려고 노력하구있어요~ 제가 6월 20일부터 53.1kg 시작해서 오늘아침 44.8g까지 총 8.3키로 뺐거든요.. 매일 아침한끼, 치팅데이에 먹을수있다는 기쁨 생각하시면.. 식욕조절 가능한거같아요~~^^ 대신.. 마법데이때는.. 조절이안되드라구요...ㅋㅋ;;

Elisechoi
맞아요
저도 그래서 살이 엄청쪘죠
그리고 지금은 그냥 내가 평생먹지말아야 할 음식명단에 넣었어요
사람들과 어쩔수 없는상황에선 한두개 먹을수도 있지만 전 말하는 편이예요
내가 못먹는거라고....
그럼억지로 권하지 않고 보는눈이 있으니 더안먹게되고

십키로만부탁해 ㅠㅠ흑흑
탄력원츄 고마워💕
52키로가보자 저도 아는데 그 바뀐 입맛이 다시 또 바뀔 수도 있더라구요....다시 예전의 저염 무당분 음식을 선호하는 입맛으로 바꾸는게 먼저 해야할 일.....
궁디실화냐 저도 옛날에는 1일 2식으로 충분했는데...ㅠㅠ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준비할 때는 스트레스 받아서 먹으면 장이 불편해서 1일 1-2식 하고 살이 절로 빠졌는데...
저두 계속 먹네요 ㅃ

그래서 아는맛이 물섭다죠
전 무조건 참았어요
완전 무염에 가깝게 먹으면서
그럼 중간에 두통도 오고 완전극에 달하면 살짝 계란에 소금찍어먹거나 순대200그램먹고
그렇게 3개월정도 한것 같아요
그뒤로 다시 음식을 먹음 짜고 달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내기억과는 전혀다른맛
그렇게 한번느끼고 다시 저염식
또 흔들림 살짝경험
그러다 짬뽕먹고 체하고 염분많이든거먹고 병나고 몸소 그끼며 했어요
그렇게 해서 탄수화물도 당분,염분도 대폭줄였어요
전요즘 생각지않게 고기를 안먹었어요
이것도 의도인데 자꾸 생선을 먹고
그렇게 한달가량된것 같은데 오늘 식구들 고기를 주며 냄새를 맡았더니 속이 안좋아요
입맛은 변하는것 같아요
내가 길들이기 나름
요즘은 고기순이가 아닌 콩순이가 되었어요

다욧트를 한다고 생각해서 음식에 집착을 하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이 되네요. 다욧트 하면서 넘 절제된 식단의 영향일수도...어차피 다 아는 맛이고...제 개인적인 생각은 멘탈이 70%식단 20% 운동10%인 것 같애요
지금 모 사이트에서 "직관적식사"로 극복할 수 있대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google.com.tw/amp/s/ko.m.wikihow.com/폭식증-극복하는-방법%3famp=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vie_en_rose&logNo=220743014925&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tw%2F#

저도 입맛떨어져본적이 없어서ㅡㅠ
그나마 걷기라도 좀하면 자제가 되더라구요~아니면 폭주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