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D+26일차
이틀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집왔을땐
97키로까지 오르더니
오늘 눈떠서 공복 무게엔 94.8로 떨어지고
정말 오랜만에 오후까지 푹 자고
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중식 먹었네요 ㅎㅎㅎ
통증 없어지길래 5시반-6시쯤
점심도 저녁도 아닌 끼니 해결 중식으로 하고
7시 넘어서부터 자전거 타면서
드라마 초집중해줬더니 훌쩍 3시간 됐네요 하하
땀도 쭉 빼고 노곤한게 기분이 한결낫네요!
다들 주말 정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또다시 월요일이니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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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맘 ㅎㅎㅎ하루이틀 설렁설렁타다가 세시간 타니까 골반이나 다리 땡기긴하는데 ㅎㅎㅎ 자다가 쥐나거나 할정도로 무리가게는 안해서 괜찮아용 ㅎㅎㅎㅎ 적응이됐나봐요 ㅎㅎㅎ
세시가타면아픈데많지않아요
드라마가엄청재미났다해도대단!칭찬합니다!
방화동조피디 하루이틀 대충 넘어갔더니 한시간 넘어가니까 삘받더라구요 ㅎㅎㅎ 이젠 중간정도 정해서 꾸준하게 해야죠 ㅠㅠ
예비신랑레츠꼬 최근 1년간 숙취 아니고서는 주말에도 새벽 늦게까지 놀더라도 9시 전에 눈떠졌는데 이번엔 13시간을 내리잤더라구여 ㅎㅎ 한결 개운해요 ㅎㅎㅎ
자전거 세시간... 대박이십니다 😀👍🏻 저라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거에요... 멋지십니다 👏🏻👏🏻
역시 사람은 잠이 중요해요 ㅜ 다이어트에서도 잠을 푹자야 살도 더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통증이 없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운동 제대로 하면 보람차고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