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에 거부감 있는분들
오늘 먹어보고 맘에들어 올려봅니다. 자극적인 음식이기도 해요.
익은 김치 쫑쫑 썰고
곤약은 묵처럼 얇게 썰어 뜨거운물에 살짝 헹궈 물 빼고
넓은 볼에 진간장 고추가루 식초1스푼 깨소금에
그외 간마늘,김,파프리카,오이나 연두같은건 넣으셔도 되고요. 전 패스요
숟가락으로 휙휙 무쳐요.
그간 먹은 곤약요리중 이게 단연 최고네요.
두껍게 썰면 간이 잘 안베서 싱거우니 얇게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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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안 즐기는데 시도해보고프네요
강욧 네 해서 드세요
실곤약은 라면 스프에 끓인것도 국수처럼 한것도 다 맛나네요.
임비야 도토리묵도 좋아해서 이렇게 먹는데...
도토리묵은 더 비싸더라구요. 집에 마침 묵곤약이 있구요 ㅎ
오 도토리묵도 칼로리가낮아서 묵무침도맛있어영
집에 있던 묵곤약으로 만들어봐야 게써요ㅎ
곤약 먹기 어려웠는데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레시피 공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