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정석 다이어터

요즘 느끼는 변화

다신등급

*린주*

13 1 2 1 2 3 1 2 5 4 3
  • 2019.01.11 14:19
  • 41
  • 9

운동전에는 허리통증이 있었어요.
일어날때 항상 뻐근하고, 오래 서있어도, 자세를 바꿀때도 허리 아파서 아이고 아이고 했는데 요즘 안아파요.
운동 시작후 레그레이즈같은 동작 첨 익힐때도 한달정도 아팠는데
요새 안아파요. 더 놀라운건 허리 안아파졌다는걸 요즘 깨달았다는거예요. ㅋㅋ
둔팅이 인가봐요. 😝
왠지 허리 근육이 발달했다는 증거같아서 기특하네요.
잘했으 내자신 ♥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 다신
    *린주* 2019.01.12 09:33

    10킬로꼭뺄거야 몸매도 좋아지죠? ㅋㅋ
    화이팅 입니다.

    답글
    |
    입력
  • 다신
    7킬로만더빼자 2019.01.11 19:08

    저도 운동하고 몸이 좋아져서 운동 계속 하려구요, 홧팅!!!

    답글
    |
    입력
  • 다신
    *린주* 2019.01.11 14:50

    ssoma 허리수술 6번 인대수술까지 워~
    힘든시간일듯.. 본인도 가족들도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하고 계시니 이제 다치지마시고 평생 건강하시길 바래요.
    다신 어플은 다이어트 어플이니까 다들 한가지 관심사만 공유하는거잖아요. 살빼는 방법도 운동만 있는건 아니구요. 운동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두 사실 운동 싫어해요. ㅋㅋ
    뺀살 유지하고 건강 챙겨야하니까 하는거죠.

    답글
    |
    입력
  • 다신
    ssoma 2019.01.11 14:35

    원래 축구나 농구 같은 운동을 좋아는 했지만 이전 직장에서 했던 일이 설계하고 공사현장 쫓아다니던 일이라 장시간 앉아만 있었더랬죠. 그렇게 10년정도를 하니... 허리에 무리가와서 디스크 수술만 6번을 받았더랬어요. 2014년 마지막 수술하고 다른 직종으로 직장을 옮기고 좋아했던 운동들을 하려보니.. 이미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더랬죠. 그렇게 2017년 봄쯤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냥 좋다더라... 라는 소리만 듣고 푸쉬업과 풀업 딥스 이 세가지 운동만 주구장창... 하다가 그해 늦가을 부터 플랭크만 추가를 했더랬어요. 그렇게 무산소 운동만 하니 체중이 74이하로 내려가지 않더군요. 원래 그런가보다 하다가 작년 초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 인대가 나갔고 그일로 발목인대재건수술을 했었죠. 그렇게 4개월 운동없이 그냥 병원에서.. 집에서 치료만 했더니 체중이 다시 78~80을 찍더군요. 그러다 다신을 만났고... 먹는것과 운동하는것.. 들에 대한 이런저런 나름의 공부를 했더랬죠.
    그렇게 지금까지 왔는데... 어느순간 가만히 있어도 아팠던 허리에 통증도 없고... 처음 허리수술로 왼쪽 다리에는 감각이 아직 정상이 아닌데 거기서부터 발생하는 통증들이 사라졌어요. 시도때도 없이 괴롭혔던 족저근막염도 없어졌고.. 체중도 70 정도로 줄었고.. 이렇게 저렇게 상당히 만족스러운 생활을 어느순간부터 하고 있더군요.
    간혹 고민 게시판에 운동을 해야 체중이 주는 거냐는 질문이 올라오는데... 사실 체중은 먹는것보다 소비한 열량이 많으면 줄게 되어 있어서 굳이 운동이 아니더라도 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면 되는 것인데... 운동을 체중 줄이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는 발상들이 안타깝더군요. 운동을 하면 얻어지는 이득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체중감량인것 뿐인데 하는... 아쉬움 같은게...

    넘 길었네요. 구구절절 개인사 문제도 꺼내놓고^^ 암튼 운동하면 생활이 윤택해 집니다. ^^

    답글
    |
    입력
  • 다신
    이쁘게반짝반짝 2019.01.11 14:30

    *린주* 집안일이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긴하죠... 곧 운동시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답글
    |
    입력
  • 다신
    *린주* 2019.01.11 14:29

    sys774545 매우 끄덕끄덕!
    그러네요. 결국 운동부족 이었던것? 아니 근육 부족 이었던거죠.
    남편이 허리수술해서 항상 걱정인데 운동 억지로 몽둥이들고 시켜야겠어요. 아들도 아니고 진짜 왠수예요 ㅋㅋ

    답글
    |
    입력
  • 다신
    *린주* 2019.01.11 14:27

    반짝반짝멋지게 거의 3시부터 해요. 오전에 집안일하고 🍚 먹고 뭐 대충 있다보면 언제나 그시간이에요 ㅠㅠ운동하고 씻으면 6시
    남편와서 노닥거리면 잘시간 하루가 넘 짧아요

    답글
    |
    입력
  • 다신
    sys774545 2019.01.11 14:25

    제가 8년전에 56kg 나갔는데 허리,척추,종아리가 넘 아파서 한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1달동안 받았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옆에 지켜보고 있는 남편이 운동부족 같다며 그때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라 집에서 운동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맨처음에는 20분정도 하다가 점점 시간을 늘리면서 운동도 바꾸면서 1년 정도 해 보니까 완전히 완쾌 되었어요 또한 체중도 9kg 빼고요
    신기하죠

    답글
    |
    입력
  • 다신
    이쁘게반짝반짝 2019.01.11 14:22

    이제라도 알아서 내 몸에 격려해주면되죠~~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셨나요? ㅋㅋㅋ

    답글
    |
    입력
이전글

30일 플랭크 1일차 성공!

2019.01.11 조회수 : 12
다음글

끝맛이 조금 밀가루씹는 느낌이 있긴한

2019.01.11 조회수 : 21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