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13기 식단 미션] 4일차/
오늘은 엄마랑 동생이랑 데이트하는 날이에요.
하루종일 걸으면서 먹을 음식이에요. 사먹는걸 싫어하셔서 배낭에 싸서 가져가야 혼나지않아요. ^^
호떡은 전 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렌지에 살짝 데웠구요, 뜨거운 물도 보온병에 담았어요.
커피믹스도 챙겼구요. 낮에 한 잔은 드시거든요. ^^
엄마도 바나나를 가져오신다니 풍족하게 먹으면서 걸을거에요.
빼빼로는 발렌타인데이라 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하나씩 나누려고 쌌어요.
큐브치즈는 걸을 때 하나씩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으려고요.
어제와 오늘 먹은게 많아서 저녁에는 구운 김 먹고 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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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