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52를 이긴날!
깨작깨작 겨우 0.1씩 빠져서 오늘도 0.1만 빠지길 소원했는데
0.5나 한번에 내려간걸 보고 눈을 비볐습니다.
12월부터 53대여서 1월내내 52더니 2월 14일 오늘 51.5입니다.
20일 정체기는 자주겪었는데 이번엔 거진 40일 정도네요.
아마도 점점 더 안빠지겠죠.
15년을 먹기만하고 운동도 안한 세월이 복구가 쉽겠습니까..🐰
주말에 닭갈비와 술마실건데 맘편히 먹겠군요. 엉엉😢
밑의 표를 보시면 들쭉날쭉 하던 식사량을 한참 조일때처럼
일정한 선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긴 12월말부터 식사량이 오락가락 해서 정체가 길어진것도
있는것 같았어요.
오늘도 힘내서 달려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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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꼭뺄거야 감사합니다. ✨
51된 거 축하드려요^^*
*린주* 제 때문에 린주님이 부끄러우실껀..... ㅋㅋㅋ 있나?? 자중 ㅡ.ㅡ
ssoma ㅡㅡ 헐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시다니..
제가 부끄럽네요. 😶
*린주* 음...... 스파라 아무래도 몸매가 좀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할텐데.... 뭐 나름 자신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oma 그날은 저도 가족모임이라...
그때까지 같이 노력하도록 해요.
*린주* 확실히 먹는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면 운동효과도 그렇고 체중도 그렇고 좋아지는건 느껴지더라구요^^
*린주* 음... 술에 굴하지..... 쿨럭....
ssoma 뭐에 굴하지 않다는거죵?
*린주* 왜 전에 다이어리에 술먹은날 체크해서 사진 올렸었는데.. 많으면 주 4일 적으면 월 1회? ㅋㅋ 들쑥날쑥 해요.
특히나 연말 연초 설... 술먹을 이벤트들이 많았잖아요^^ 하고 있는게 있어서 좀 더 불려 다닐 뿐... 그런데 굴하지 않습니다. ㅍㅎ홓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