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동생과 등산가요~!♡
저번주엔 시동생이 시댁에 콜받고 가는 바람에 계속 혼자 다녔어요~
혼자도 나름 재미는 있는데 음악듣고 옛날 생각하고 내몸 움직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아침부터 띠링띠링 전화와서 같이 가자고 하네요ㅎㅎ
나는 혼자 다녀도 자기는 혼자 못가거든요 아니 안가는거지ㅎㅎ
새벽엔 줌바 워밍업 도입부에서 막둥이가 깨는 바람에 못췄는데 오늘은 피티도 있는 날이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을께요~~♡
체중이 역행해도 내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이상 나는 조금씩 목표지점으로 갈꺼라고 믿어요!!♡
52kg 곧 잡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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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주* 에이 왜그러실까ㅎㅎ
까칠보단 걸크러쉬로 해요~!♡
둘리애셋맘 나 까칠하구나 ㅠㅠ
반성하겠어요.
*린주* ㅋㅋㅋ 미끈 안되겠다 싶음 미끌로 갈께요!^^
까칠하기도 하지만 유머러스도 하시군요!!ㅎㅎ
둘리애셋맘 아 미끈이야? 매끈도 아니고?
흠... 미끌도 아니고? 알또
미끈한 다리 😗
*린주* 포인트는 미끈하게ㅎㅎㅎ
둘리애셋맘 반바지핏... 나두 반바지 입구 댕기는데 어떱니까 ㅋㅋ 까짓거 꼬우~!
*린주* 그런 목표로 전환해야겠따!!♡
그럼 미끈한 반바지 핏!!♡
이거 가능할런지ㅎㅎ
52보다 더 어려울지도
이제 등산 갔다왔어요~
시동생이 오랜만에 좋은지 바로 볼링치러 가자해서 숨고르고 달리러 갑니데이~~!♡
둘리애셋맘 아니면 민소매가 잘어울린다든지
올여름 섹시하게 래쉬가드 입는 거라든지..
둘리애셋맘 ㅋㅋ 다른 숫자를 추천해 주면 아니되오? 골격근 26키로 라든지
허리 60 센치라든지 말이요.
ssoma 그 깐죽거림에 가끔 약오르는게 문제ㅎㅎ 산에 다버리고 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