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동량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체지방때문에 슬버를 올렸는데...오늘은 오전에 배가 불러서 자전거좀 돌린게 그거에 추가됐네요.🎈

체중이 돌아오질 않아요. ㅎㅎ미쳤나봐요.
그렇다고 이달 목표 48을 포기하진 않습니다.
최대한 근사치 찍을거예요. 찍고 유지어터하고 싶어요.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유지어터한다고 딱히 생활이 달라질것도 없는데 말이죠. 먹는양만 늘려야해서 것도 피곤할테죠...😶

인바디 잴때마다 아쉬웠던건 골격근을 알수없던거엿어요. 그래서 지난번 서울갔을때 재고팠는데 생리터져서 못쟀죠.

근데 웃긴사실을 알았어요. 오늘 경주 보건소에 전화해서 경주시민은 골격근을 알수없는거냐? 물었더니
제가 지난번 가서 쟀던 주민건강지원센터 3층❗에 또다른 인바디기계가 있다며 거기서 재래요. 직원 안내로
전 1층에서 총 근육량이 나오는 기계로 쟀는데 3층에 말 그대로 인바디 기계가 있대요. 미친~
그래서 왜 말 안해준거냐 따졌어요.
어느 주민이 인바디기계가 두개있을거라 예상하고 골격근 인바디 재주세요 하겠냐고~ 예약할때도 데스크에서도 말 안해주고...문의했더니 지난번 쟀던곳에 그 기계가 있다고 하면 얼마나 황당하겠냐며 싫은소리좀 했어요.
어처구니 없었어요.

여튼 이제는 저도 골격근 잴수 있다고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네요. 잘자고 낼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