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 식단 운동
오늘 뒹굴뒹굴 하면서 휴일을 만끽했어요.
월욜부터 술마셔서 죽을 것 같았는데, 뒹굴대니까 넘 조아효
시간을 정해서 먹은 건 아니구, 오전 간식으로 이거 두개
글구 공원 산책하구,
헬스장 가서 맨몸운동이랑 머신운동 했어요.
헬스장 리모델링해서 엄청 커졌는데,
체조하는 방 가니까, 할머님들이 운동은 안하시고 다 주무셔서 당황했네요;;
저녁을 좀 전투적으로 먹었네요.
저녁 먹고 졸려서 취침;;
그리고 여름 되서 정맥판막이 늘어나는 지,
종아리가 자꾸 붓고 아파서,
혈관약이랑, 마그네슘 비타민 비복합제랑, 연골보충제
아직 야식은 안 먹었는데, 먹는다면 율무차 먹으려고 일단 기록해 놨어요.
자고 싸고 먹고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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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복근밥 복근님은 아이디부터가 잼나요. 슈가^^ 비와서 취침모드인가 봐요. 탄력원츄 항 한국에서 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 난라브 뭔가 응 만드는 기계가 된 느낌;; 줌바둘리짱 넹 빌딩 한층을 다 임대했더라구요. 방이 좀 많아졌어요. 근데 회원권 오른 거 같아서 기간 끝나면 연장 안할까 생각 중이에요.
ㅋㅋㅋ 처조방이라니?? 진짜 큰 헬스장인가보다
다주무셨다는게 웃기네요ㅎㅎㅎ
피곤하셨나봐요 잘자고 잘먹고 잘싸면 건강해지니까 홧팅해요!
쿨한복근밥 그쵸? ㅎㅎ
고수나 파슬리 많이 드세요. 혈관건강에 아주 좋대요. 강추
와아 할머님들이 헬스장에서 주무시기도 하시는군요 ㅎㅎ
시설이 넘 좋아서 그런건가봐요 ㅎㄹ
진짜 글 실감나고 잼나게 쓰시네요🤗
님 글에 푹 빠질듯
편한밤 되세요🤗
크레바스 오 두가지는 그냥 영양제에요. 영양을 생각할 때져 ㅋ
궁디실화냐 ㅋㅋ 나가시면서 뭐라 하셨을것같네요 아 웃겨~^^
미니스퀏 점핑잭 해야 하는데, 할머니들이 코 고시면서 너무 곤하게 주무셔서 혼자 저 앞으로 나와서 뛰었어요.
근데 제가 쿵쾅거리니까 다들 주섬주섬 일어나더니 나가시더라구요...
뭔가 제가 잘못한 기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