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일로 인해... 이사를 하게됐네요...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여긴... 포장 이사 개념이 많이 약해요... 소파나.. 가구 랩핑작업해주는 정도까지만 포장해주고... 나머지 짐은... 저희가 다 싸야하죠.... 미니멀한.. 삶을 살고싶지만... 또한.. 편한 삶도 살고 싶은지라... 짐이... 엄청나네요.. 이사는.. 8월 6일 예정인데.... (지금 사는곳에서.. 8시간 거리인 곳으로 이사가는데) 집이랑 애들 학교도 알아보러 다녀와야하고.. 짐도 싸야하고... 초대해주시는 분들 방문도 해야해서.. 스케쥴이.. 벌써.. 꽉 차버렸네요.... 당연히.. 음식조절도 운동도.. 당분간.. 안녕일듯... 음식 이름도 모르겠고.. 칼로리.. 입력이며.. 지난주 주말을 기점으로 모든게 흩으러졌네요... ㅠㅠ.. 간간히.. 시간 되면 들어오긴하겠지만... 자주는 힘들듯요.. 댓도... ㅠㅠ 다들 한달뒤 봐요~~👋👋 반짝이 잊어버리면... 앙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