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 14기를 하다가 내가 이젠 여름이라고 빼고 그러면 안되겠다..(이젠 내맘대로 빠지지도 않아요ㅠㅠ)싶어서 정석 다이어터에 문을 두드리게 됐어요^^ 기록하는 습관이 좋은거 같아요~그러나 혼자하는 다이어트라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나이는 41(79년생)이고 애둘키우고있는 애엄마예요ㅎㅎ
우선 30대일때와 40 넘어서는 제맘대로 막 살이 빠지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전 남들은 쪼매 부럽다고하는(?) 거미형 체형이예요..
네..그렇죠..박스티입음 날씬해보여요ㅠㅠ
실상은 밑가슴둘레와 허리 중간이랑 별차이가 없는 통짜라는 사실!! 복부비만이..어마어마..
배가 너무 안빠져서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다신14기하면서 첨엔 조금 식단을 챙겼는데 나중엔 식사 챙겨먹기 귀찮아져서 자꾸 아침 저녁은 간단히 먹게되고 점심은 왕창 먹거나 분식 아님 빵을 먹는 사태가~!!! 제가 떡순이 빵순이라ㅠㅠ
자꾸 밥 안먹고 빵먹어야지 이렇게됩니다~~빵이 눈앞에 아른아른..
아무튼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운동으로 건강한 나의 인생을 찾고 싶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 맨 밑에 줄바디에 가슴 사이즈는 빠지면 안타까울..;;; 그래서 안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