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orium 기대하신 만큼 한번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ㅋㅋ
저도 사실 좀 기대되고 흥분상태네요 ^^;;;;

와^^ 7.7kg 대단하세요💗
이제 운동까지 하시니, 정말 기대됩니다.
홧팅💕

DownTo58 그리고 식단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탄수화물만 줄였지 특별히 단백질을 챙겨먹거나 닭가슴만 쪼금 먹거나 하지 않아요. 고기 과일 채소는 양에 제한없이 마음껏 ㅋㅋㅋ다이어트하나? 싶게 먹어서...

DownTo58 근력운동은 하나도 안했어요 ^^;;;; 10년전에 등산을 많이 다녔는데 전 그냥 등산은 많이 힘들고... 몸무게 땜에....암벽타는 산행이 좋더라고요. 그때 식단 조절까지 했으면 살 좀 빠졌을건데 근육만 늘어나서 지금 근육 뚱땡이가 된거 같아요. 산에 안간지 10년이 넘었는데 근육이 없어지지 않은건 좋은거죠. 아마 다이어트하겠다고 굶어본적이 없고 잘먹었기 때문에 유지했나 바요 ㅋㅋ

그래걷자 그럼요 항상 지금이 제일 빠를때에요. 이제 우리나이 50 넘었잔아요.
나이들어 몸 아파서 못움직이면 나만 손해에요.
우리 끝까지 열씸히 해봐요.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체지방만 쏘옥~빠졌네요~♡
근력운동도 많이 하셨나봅니다.
근육이 있어야 지방도 잘 태우겠져~
저도 근육 잃지 않으려고 매일 덤벨 하고 있는데..
갱년기부터는 근육이 슝슝 빠져나간다 하니..ㅠㅠ

오~이제 본격적으로 운동 하시네요~ 화이팅~!!
기대됩니다~^^
원래 날씬하셨던 몸이니
돌아가기 어렵진 않을 거에요.

저는 중학교이후로 50kg 밑으로는 내려가 본 적이 없어요~
20대에 잠깐 가장 날씬했을 때가 55 전후였던 것 같고 거의 60kg대~
30대에 70안팎~
40대 내내 70kg대~
50전후로 80 오버~~
계속 증가~~~~~~

평생을 뚱~하게 살아왔네요.
근데 살쪘다고 수치심이나 열등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특별히 다요트에 대한 고민이나 의지도 없었던 것 같아요.ㅎ

이제사 여기저기 고장이 나니까
왜 건강할 때 몸을 돌보지 않았을까 후회되네요..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해 보려구 해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