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일기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 무릎통증은 가셨습니다.ㅎㅎ 이렇게나 가사노동이 무서운 거군요ㅡㅠ
몸무게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알지만 요 며칠 널뛰기가 넘 심해요. ㅋㅋㅋㅋ 화장실을 안가서 그런가.. 🤔
공체 기준 금: 53.4kg, 토: 53.9kg, 일: 54.8kg!!!!!
금토에 뭐 특별히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뭐... 체지방이 늘만한 짓을 특별히 하고 있는 건 아니니 담주 금요일 인바디 잴 때까지 일단은 그저 두고 보려구요. ㅎㅎ
이런 걸로 흔들리지 않는 걸 보니 몇 달 사이 다이어터로서의 멘탈이 강해지긴 했나봐요.😁
담주도 모두 화이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공지사항
흠... 여름이라 몸이 좀 이상하드라...
나도 1키로 오른후에 이유없이 안빠지고 버티자노.
무염이나 너무 저염으로 먹은건 아니지?
이유를 모르겠더라.
전 왜 화장실 계속 가는데도 요즘 공체가 오를까요? 그낭 응가랑 응가 속 나트륨이 끌어들이는 수분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체중은 계단식으로 빠지니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훅 내릴거예요!!
목표달성까지 화이팅입니당!
보라솔빛 아닌가??나도 헷갈린다
그건 피티쌤한테 물어보자!!
마시애린 ...... 😱 그럼 나 지금 몇 주째 닭가슴살만 먹는 날엔 닭가슴살 거의 100g은 더 오바해서 먹었겠다.... 조리 전 100g짜리가 7,80g까지 줄어든다던데😭😭😭 그래도 단백질이었으니까에 위안을 받아야하나. 후..
보라솔빛 닭가슴살 같은 고기는 조리하기 전이고 밥은 다된후지~ㅋㅋㅋ 안눌러서 더 그래보이나봐. 밥은 무게잴테니 맞겠징!
마시애린 내가 꾹꾹 안 눌러 담아서 많아 보이나? 갑자기 엄청 불안하네ㅠㅠㅠ 문득 네 댓글을 읽고 지금 방금 든 생각인데, 나 닭가슴살도 늘 무게 재는 걸 삶은 후 기준으로 쟀거든... 😳 근데 삶기 전 100g 기준으로 먹었어야 했던 거 같아😱😭 밥이랑 닭가슴살이랑 늘 더 많이 먹어서, 그래서 생각보다 지방이 잘 안 빠졌나.. 흑흐규ㅠㅠ
짱구쥬아 괜찮아. 이런 식단 루틴 이제 오늘 빼면 25일 남았다~~😆
사실 나는 식단은 뭘 먹어도 하나도 안 질려서. ㅎㅎ
크레바스 내 식단 보면서 힘내겠단 다짐이라니... ㅋㅋㅋㅋ 난 지금은 그저 아바타일뿐... ㅎ
쩡냥아 좋아하는 영화 보면서 속도 같은 거 신경안쓰고 타다보니 시간이 훅 가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