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의 함정이 포만감은 있는데 정작 몸이 필요로하는 에너지원은 적다는 거에요. 쿨쩡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단적으로 물만 많이 먹어도 배는 불러요. 그러나 물만 먹고는 못살죠. 즉...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열량 공급은 해줘야 하는 것이고 그 열량이 부족할 때 보내는 1차적 신호가 공복감이에요.
다이어트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제 때 몸이 필요한 열량 공급을 해주는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공복감으로 먹고 안먹고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야 몸이 에너지 확보차원에서 안정감을 찾는 것이고 그렇게 확보한 열량보다 아주 조금만 더 에너지를 소비해 줌으로써.. 체내 체지방을 끌어다 쓰게 만들어야 하는거에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열량 밸런스라고 하는 것이고 이런 열량밸런스를 꾸준히 잘 유지해 주시면 체중은 줄게 되어 있어요.

운동은 체중을 줄이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몸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것이죠.

다이어트의 목적을 체중에 두지 마세요. 몸의 건강과 좋은 체성분 비율 확보에 더 초점을 두세요.

이런 열량밸런스와 올바른 목적을 가진 운동을 잘 조율하면 체중은 저절로 줄게 되어 있고 몸매도 자연스럽게 이뻐집니다.

쿨쩡 평일은 아침 간단히(시간이부족)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서
저녁은 간단히(단백질중심)으로하고있습니다
주말은 핑계지만 가족과함께해서 혼자 챙겨먹기 힘듦+치팅이라고 생각해서 일반식으로만 먹어서인지 주말이 지나면 2-3키로증가 하더라구요
평일은 다시 반복으로-
인바디상 체지방은 내려가고 근육량은 올라가고 눈바디도 물론 좋아졌지만 몸무게가 안내려가니ㅠㅠㅠ
요즘같아선 약이라도 먹어야하나하고 멘탈이 흔들리고 있어요ㅠㅠ

확실히 주말에 폭식으로 몸무게 변화가 없으신지~~
하루이틀 잘먹어도 사실 크게영양없는것 같아서요
뮌가 평일에 너무 안드신거 아닐까요 ~~
보통운동안하면 먹는것도 안땡기거든요 ~
사실 포만감이 부족해서 그러실수도 있어요 음식을먹어도 뭔가 먹은것 같지않은 인지를 하게되면
계속해서 뇌에서 뭐가 먹어야한다는 지시가오는거죠
아침 점심을 드실때 포만감있는 식단으로 드세요
고칼로리보다 양을 많이먹어도 칼로리 낮은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입에서 원하는 맛있는 음식보다 양많은걸로~~드십시요
그리고 드시고 포만감이 느껴지면 뇌에서 이제됐다고 그만먹자고
지시를 내리는거죠 ~
그랬을때 심리적 안정감도 같이오고 먹는것에대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