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바빠요.ㅜㅜ
일요일에 딸램이 이사했어요.
여탬 풀옵션 원룸에 살다가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옵션이 없어서 냉장고 세탁기 티비 등등 다 새로 사야하네요.
혼자 정리도 못하고 살림살이 엉망이라 다 한번씩 씻고.
새벽 3시 일나와서 9시까지 일하고 운동 2시간하고 딸집가서 정리하고 또 후다닥 집에와서 집에 웬수???
밥 차려주고 몸이 3개였음 좋겠어요. 오늘까지하면 얼추 정리될거 같아요. 식단 정리도 못해쓔~ㅜㅜ
오늘까지만 봐주세요^^;;;;
내일부터 잘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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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다니 희망이 보여요!😃
죽는것보단 낫다 생각하니 나름 이뻐요ㅋㅋㅋ
양추아먀 그걸 벌써 아시다니 .... ㅍㅅㅇㅎㅎ그래서 저도 안바꾸는겁니다. 나이드니 아주 쪼오끔 나아져서 ㅋㅋ
바꿔바짜 그놈이 그놈일꺼같죠?ㅋㅋㅋ
아직 제딸은 세살이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알 것 같아요ㅎㅎ 참 엄마는 자식앞에선 바보가 되는 것 같아요ㅎ
별것도 아닌거에도 안쓰럽고ㅠ
양추아먀 남편은 새걸로 바꾸지 않는 한 안바뀌는걸로 ㅋㅋ
양추아먀 그러게요. 이제 일 끝나고 딸램 집에 가는중 ㅋㅋ 10년을 자취해서 짠한 마음에 자꾸 해주게되네요. 결혼할 때가 됐다 싶으니 더 짠하고 그래요... ㅋㅋ
따님덕에 엄마가 고생이네요ㅠ
왜 신랑은 혼자 밥을 차려먹지 않는걸까요ㅋㅋㅋ 덕분에 위협꺼리가있어 좋지만ㅋ 매일 메뉴생각하느라 다이어트보다 더 스트레스받아요 저는ㅋㅋ🤣
식단정리보다 일단 쉬셔야겠어요ㅜ
너무 힘든 일정이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