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바빠요 ㅜㅜ
일요일에 딸램이 이사했어요.
여태 풀옵션 원룸에 살다가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옵션이 없어서 냉장고 세탁기 티비 등등 다 새로 사야하네요.
혼자 정리도 못하고 살림살이 엉망이라 다 한번씩 씻고.
새벽 3시 일나와서 9시까지 일하고 운동 2시간하고 딸집가서 정리하고 또 후다닥 집에와서 집에 웬수???
밥 차려주고 몸이 3개였음 좋겠어요. 오늘까지하면 얼추 정리될거 같아요. 식단 정리도 못해쓔~ㅜㅜ
오늘까지만 봐주세요^^;;;;
내일부터 잘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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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네요.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밥을잊은그대 그렇군요! 아이고 투잡! 고생중인데 따님 멋집니다! 그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궁디실화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고 여건이 안되셜을거에요...그래두 걱정은 하셨을테고 님이 알아서 잘할거라고 믿으셨을거에요. ^^
탄력원츄 지금 29살이구 낮에는 직장다니구 저녁엔 필라테스 강사해요. 자취를 10년정도 했어요. 시간이 워낙 없어서 청소 요리 한개두 못해요. ㅡ.ㅡ 그래두 내버려두려구요 ㅋㅋ
따님이 대학생인가봐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고, 정리와 살림은 자주 하면 늘어요. 그러니 믿고 맡겨 보세요 ㅎㅎㅎ수고하셨습나다
따님이 큰 힘이 됐겠네요. 저는 항상 혼자 이사했는데, 음 역시 우리 엄만 나한테 관심이 없어 ㅋㅋ
일인 몇역을 하신건지요!!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십니당!!
크레바스 감사해요.... 이왕 맘 먹은거 빡쎄게 해볼라구요. 그래도 눈팅은 계속 하고 있어요 ^^
프리스탈 그건 정신력보다 돈 아까워서.... ㅍㅎㅎㅎ
와우 그와중에 운동 2시간이 더대단한 것같아요~. 얼추 정리되셨다니 다시 파잇팅하세요~.^^*